김성재 고문_ '수유리 애국지사 묘역 국립묘지화 추진위원회' 열어
김성재(58정치, 본회 고문) 동문이 1월 25일 인의빌딩 4층, 4.19혁명공로자회 서울시지부 사무실에서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유리 애국지사 묘역 국립묘지화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성재 동문은 “애국지사와 광복군 등 국가를 위해 한 평생을 희생하신 분들이 안장돼 있는 수유리 애국지사 묘역이 제대로 관리가 안되 방치되어 있는 상황이다”며 “조국의 독립과 안녕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제대로 모시기 위한 첫 걸음으로, 수유리 묘역을 국립묘지화 하기 위한 입법을 요청할 것” 이라고 밝히며 “회원 동지여러분들의 협력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자리에 참석한 김선동 의원은 “김성재 추진위원장님과 회원님들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늦은 감이 있지만 최선을 다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