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대한노인신문 창간 33주년 창간 기념, 본지사 임직원 및 귀빈 등 만남

이돈희 | 2024.08.06 06:49 | 조회 1609

대한노인신문사 창간 33주년 기념, 본지사 임직원과 귀빈 등 만남

- 대힌민국의 노인의 날을 1997년에 제정하게한 1등 공신 이돈희 임마누엘 본지 대표

조영관 대기자  | 입력 : 2024/08/04 [15:30]
 

▲ 33년전 1991년 8월5일 한국노인신문 창간 자축연 사진:  좌로부터, 정홍순 발행인, 이돈희 본지 대표, 한국노인신문 이용만 회장, 한국노인신문  김○○ 편집국장.

아용만 회장은, 현재 이상도 발행인과 이승훈 편집인의 아버지,  노인사회와 언론인의 선구자이다.  ©월드레코드

 

한국노인신문사(현 대한노인신문사)는 창간 33주년을 맞이하여 2024년 8월 2일 신문사 임직원 및 귀빈들을 초대하여 오찬 및 간단한 기념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장소는 송파구 올림픽로 269 소재 롯데캐슬 플라자 2층이다.

 

본지 이돈희  대표는, 동국대학교 학생때인 56년전, 1968년에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노인의 날을 만들었다. 29년후인 1997년에, 국가에서 제 1회 노인의 날을 제정하게한 1등 공신이다. 이로 인해 한국노인 전문신문의 효시인 1991년 한국노인신문 창간호 발행이전부터 지금까지 33년 동안 좋은 인연을 맺어 오고 있다. 

 

이돈희 대표가 21세 청년이던 1968년에 대한민국에서 처음 만든 노인의 날은, 1991년에 UN 에서 만든 제1회 세계노인의 날 보다는 23년,  2021년에 로마 교황청에서 만든 제1차 세계조부모와 노인의 날보다는 53년 앞서 만든 노인의 날이다. 대한민국 5천2백만명 인구중에서 65세 이상 1천만명 『 어르신들의 제3의 생일인 노인의 날』이, 청장년들이 『노인들을 폄하하지 않고 효도를 실천하는 공휴일』로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노인의 날 제정은 김영삼 정부에서 했다. 노인의 날 공휴일 지정은 윤석열 정부에서 하지 않을까? 하느님으로부터 인간만이 가지는 존귀한 영혼과 평생 잘지켜야 할 소중한 양심을 선물받고 인간인 사람으로 태어나서, 심한 질환이나 불의의 사고로 일찍 죽지 않는한,누구나 노인이 되고 만다. 노인이 따로 있거나 무시받아야 할 존재가 아니다. 한 가정과 이웃과 자기 나라를 위해 사노라면, 할머니 할아버지인 노인이 된다. 

 

이날 창간 33주년 창간기념 축하 행사에 이상도 대힌노인신문 발행인, 김옥길 명예회장, 이용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외에 이형근 상임고문, 박승호 상임고문,  윤영오 전임 회장, 이정렬 부회장, 이종택 중앙회장,  가수 서수남 고문, 김용수 충청회장, 방병건 논설위원, 이돈희 본지 대표,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가 축하를 위해 참석했다.

감정평가사이기도 한 이돈희 본지 대표는 한국토지공사 근무시절 퇴근 후에는, 세무공무원교육원, 서울의 주요 고시학원,  광주 무등고시학원 등에서 부동산 감정평가이론과 실무, 부동산  중개이론과 실무를  강의했다. 감정평가사의 전문성도 살려서, 직장 근무와 병행하며 후학ㆍ 전문인들을 위해 바쁘게 활동했다. 

 

이돈희 본지 대표는 한국토지공사에 재직시에,   창간호가 나오기전부터,  인연을 맺은  대한노인신문에, 창간호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11년부터 수석부사장 겸 수석논설위원까지  맡아서   사설ㆍ칼럼ㆍ시론 등을  집필해오고 있으며,  3년전 30주년 기념때는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 창간 33주년 기념에 귀빈으로 참석하여, 축하를 하는  조영관 본지 발행인(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 이돈희 본지 대표(도전한국인본부 총재), 이용일 대한노인신문  대표이사, 이상도 대한노인신문 발행인    ©월드레코드

 

 

▲ 대한노인신문사 창간 33주년을 맞이하여, 좌로부터 조영관 본지 발행인, 대한노인신문사 이승훈 편집인, 이상도 발행인,  이돈희 본지 대표,  이형근 대한노인신문 싱임고문, 박병건 논설위원      ©월드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