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국가고시 합격자 상위권 유지
  • 관리자 | 2017.01.18 09:35 | 조회 7927

    사법 4·행정 6·입법 1·변리사 1·회계사 30명 합격


       지난해 12월 13일 열린 2016 동국인의 밤 행사에서 국가고시 합격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 치러진 사법시험과 행정고시, 입법고시, 변리사, 공인회계사 등 각종 고시와 자격시험에서 동국대의 숨은 실력을 과시했다.


    11월11일 발표된 제58회 사법시험 최종합격자 109명 가운데 모교는 △김기웅(법학10) △박연숙(법학00) △배지은(법학09) △이길호(법학04) 등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중앙대, 성균관대에 이어 7번째로 높은 순위이다.

    모교는 2014년 11위(5명), 2015년 7위(8명) 등 ‘법조인 양성의 요람’으로 꾸준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월9일 발표된 5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이하 행정고시)에서는 최종합격자 278명가운데 △기만철(경제05·일반행정 직렬) △여혜진(경찰행정08·검찰 직렬) △이승우(정치외교04·일반행정(부산) 직렬) △이재권(경찰행정05·교정 직렬) △이한성(행정02·일반행정 직렬) △전지훈(경찰행정07·일반행정 직렬) 등 6명이 합격했다. 모교는 행정고시 합격자 배출 순위에서도 대학 상위권인 9위에 올랐다.


    박형준(전기공학08) 학생은 11월9일 발표된 행정고시 기술직변리사 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


    앞서 8월25일 발표한 제51회 공인회계사시험 최종합격자 909명 중 30명이 모교 출신이다. 이는 전국대학 11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다.


    11월9일 공인노무사시험 최종합격자 발표에서는 김명규(법학90)동문을 비롯한 1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한편, 행정고시 합격자 이한성 학생은 국회사무처가 8월9일(화) 발표한제32회 입법고시 최종합격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려 겹경사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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