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숙(84/88연영)동문이 7월1일자로 가톨릭관동대학교 방송연예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2016년 신설되는 방송연예학과는 입학정원 64명으로 영화배우, 탤랜트, 개그맨, 리포터 전문가를 양성한다.
정 동문은 KBS TV 15기로 공채되어 탤런트로 활동했으며, 러시아국립영화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모교 영상대학원과 한국외대 노어노문학과 등에서 겸임교수로 영화영상학을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