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대학원 총동문회는 2024년 신년교례회를 1월 30일 명동 퍼시픽호텔 연회장에서 개최했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동문들은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즐거운 분위기를 함께 했다.

신년교례회는 식전공연과 총동창회 ‘미래로 나아가는 동국인연’ 영상을 시청한 후 △1부-의식행사 △2부-추진성과공유 △3부-문화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홍종표 회장은 동행라이온스클럽 제1부회장 송운스님과 박종희 부회장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갑진년 새해 더 높은 꿈과 더 큰 도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환영사를 했다.

문선배 총동창회장은 축사를 통해 “총동창회는 지속 가능한 동창회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총동창회 재원확충, 동국장학회 장학기금 확충, 동창회관 설립 그리고 동국인 의식 함양을 핵심 지표로 관리하면서 소통 공감으로 참여하는 공동체 문화를 공유하고 있다”며 “2024년 갑진년에도 행정대학원 총동문회의 발전과 함께 총동창회가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용현 행정대학원 원장은 “행정대학원 원생과 동문들을 위한 라운지를 조성 중에 있다”면서 “3월에 개소하는 행정대학원 라운지(D-스퀘어)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소식을 전하며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