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선사 탄신 145주년
제9회 만해평화문학축전 ... “만해와 대승불교”

사단법인 만해사상실천연합은 8월29일 성북동 심우장에서 ‘만해와 대승불교’라는 주제로 제9회 심우장 만해평화문학축전을 봉행했다.
이번 행사는 만해 탄신 145주년을 기리는 다례제와 기념식에 이어 ‘만해사상 학술세미나’와 ‘심우장과 만해문학의 향연’ 등으로 진행됐다.
축전 준비위원장인 김용표 동국대 명예교수는 “올해 만해평화문학축전의 주제는 ‘만해와 대승불교’라며 ”대승이란 모든 생명의 구제를 목적으로 하는 동체대비의 가르침“이라고 강조했다.
만해사상실천연합 이사장 홍파스님은 대회 법문을 통해 “자유는 만유의 생명이고 평화는 인생의 행복”이라고 강조했던 만해 선사의 말씀을 되새기고, “만해선사는 민족의 지도자아시고, 한국 불교계의 거성으로서 한 시대를 풍미하며 온갖 고난과 아픔의 현장에서 살아오신 큰 스님”이라고 추모했다.
문선배 총동창회장은 심우장에서 만해 탄신을 기념하는 평화문학축전을 여는 것은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는 마음일 것"이라며 "모든 생명의 구제를 목적으로 하는 대승보살로서 만해정신이 재조명되기를 기대한다"고 축사를 했다.
한편, 만해사상실천연합은 故선진규 법사 발의로 2015년 6월 26일 만해 스님의 주석처였던 성북동 심우장에서 창립된 이래 2022년 4월 28일 사단법인으로 등록했다. △만해 탄신일 기념 만해평화문학축전 △심우장 성역화 및 확장 지원 사업 △만해사상과 문학의 연구사업 △만해사상의 국민교육 사업 △남북 문인간 통일문학 교류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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