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박대신 회장, 춘천지부 임원들과 간담회 개최
  • 최고관리자 | 2020.11.06 12:03 | 조회 2442

    총동창회와 지역동창회간 소통 · 협력 다짐




    본회 박대신 총동창회장과 사무처 직원들이 114일 오후 춘천지부를 방문, 현지 임원들과 조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찾아가는 동창회를 중시해온 박대신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올해 1월 경주에서 각 지부·지회 임원회의를 개최한 이래 대면 행사를 자제해왔다면서 오늘 춘천지부 방문은 임원진만이라도 만나서 총동창회 활동 사항과 향후 계획들을 알리는 한편 현지 동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이다. 서로 허심탄회하게 동국발전에 대한 의지를 모으자고 인사했다.


    이덕수(법학75, 한림대 교수) 춘천지부장은 총동창회장의 춘천동창회 방문은 처음인 것 같다. 우리 춘천은 전체 회원 모임을 분기별로, 친목모임인 동우회는 매월 갖고 있다본부와 지역간 정보공유로 더 활기차고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선기 총동창회 사무총장은 새로운 100년 비전 창조내용과 올해 주요 사업계획, 동국장학위원제도 운영방안, 동국인의 밤 개최 내용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참석 동문들은 점봉산 산채식당에서 만찬을 즐기며 동창회 활성화와 대학 경쟁력 제고 및 학교법인 기여 등을 화제로 정담을 나눴다.

     

    이날 모임에는 춘천지부에서 이덕수 회장, 조한진(법학64, 속초경찰서장) 동우회장, 김경혜(행정66) 동우회 부회장, 유원표(통계75, 한양주류 대표) 회장, 방춘식(체교76, 남춘천여중 교사) 동우회 부회장, 이인찬(대학원98, 휴콘스 테크놀로지 대표)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총동창회는 박대신(국문69) 회장과 신관호(경제69) 회장특보, 임선기(경행79) 사무총장, 이상호(산업공학89) 부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 이덕수 춘천지부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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