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미술학부 85학번 작가들의 '아름다운 만남전'
  • 관리자 | 2015.05.12 18:28 | 조회 3569


    미술학부 85학번 작가들의 작품이 한 자리에 모였다.

    85학번 입학 30주년 홈커밍 데이 행사의 하나로 전시회 '아름다운 만남'전(展)을 마련했다.

    전시회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동국대 문화관 갤러리동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동국대 미술학부 85학번인 박천희 작가를 비롯해 권진용, 김수직, 김진희, 문희준, 유창현, 이강혜, 이소영, 임세현, 장일권, 지정열 등 총 11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행사를 기획한 박천희 작가는 "85학번 입학 30주년을 기념하고, 2015학번 후배들의 장학기금 마련을 위해 미술학부 85학번 동기들이 뜻을 모았다"며 "작품 판매 수익금으로 오는 6월 13일 열리는 홈커밍 데이 행사에서 15학번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9년(79학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는 동국대 입학 30주년 기념 홈커밍 데이 행사는 해당 학번 동문들이 자체적으로 추진위원회를 결성, 매년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홈커밍 데이 행사를 통해, 변화된 모교의 발전상을 체험하고 동기간의 우애를 다지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행사 이후에는 등산, 골프, 여행 등 각종 소모임을 결성, 동문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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