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전순표 동국장학회 이사장 1억원 쾌척
  • 최고관리자 | 2018.06.25 09:57 | 조회 5191

    동국장학회 기금 답지로 산뜻한 재출발


    원용선 ‧ 한우삼 · 송석환 민홍기 문선배 김오현 이사 각 3천만원


    정환민 법타스님 박대신 이사도 각 1천만원


    차준은 부회장 1천만원 우희명 월30만원 이진혁 월 5만원


    재단법인 동국장학회 이사장 전순표(농학53)동문이 지난 531일 장학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또 장학회 이사들도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새 임원 승인이후 재출범을 환영하며 장학기금 출연에 선도적으로 나서는 등 장학회 운영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장학기금은 금년 112현성경하스님(행원72)3천만원을 보내온데 이어, 장학회 임원으로 참여한 원용선(59영문)이사, 한우삼(농학63)이사, 송석환(64농경)이사, 민홍기(경영74)이사, 문선배(경영75)이사, 김오현(체교76)이사가 각 3천만원씩을 출연했다.

    또 이사 법타스님(인철67)과 정환민(농학65)이사, 박대신(국문69) 이사는 각 3천만원을 약정하고, 1차분 1천만원씩을 보내왔다.


    차준은(경영64) 총동창회 부회장은 후배 장학사업은 보람있는 일이다면서 1천만원을 쾌척했다.


    한편 우희명(건축70) 동문은 후배장학금으로 지난 3월부터 매월 30만원씩 자동이체하고 있으며, 이진혁(화학75)동문은 201311월부터 현재까지 5년여 가까이 매달 5만원씩 기부하는 등 동문들의 미담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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