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사업재정위원회, 수익사업 프로모션 나서다
  • 최고관리자 | 2020.10.07 16:21 | 조회 2436

    송석환 고문 차가버섯 100세트 즉석 구매

     

    총동창회 사업재정위원회는 원로 고문을 비롯한 기업경영 동문을 대상으로 그동안 추진해온 수익사업의 프로모션에 나섰다.


    박대신 총동창회장과 김환배 사업재정위원장, 송일석 사업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은 첫번째로 831일 송석환(농경64, 동진기업 회장) 고문을 방문하고 수익사업의 배경과 추진 현황, 향후 운영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며 협조를 구했다.

     이 자리에서 송석환 고문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동창회 임원들이 내실을 다지기 위해 직접 뛰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 사업내용이 동문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만큼 기대가 된다면서 바이칼 차가버섯 100세트(1540만원)를 즉석 구매했다. 또한 상조서비스 담은라이프의 가격경쟁력과 신용도에도 만족감을 표시하며 동진기업 임직원 1천여명이 모두 이용하도록 권장하고, 회사 복리향상 차원에서 일정금액을 지원하겠다고 밝히는 등 동창회 발전을 위해 무한한 애정을 표시했다.

     

    송석환 고문의 차가버섯 구매는 사업재정위원회의 첫 방문처, 첫 성과로서 앞으로의 활동에 동기 부여와 고무적인 신호가 되었다.


    송석환 고문


    이어 98일에는 동국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전순표(농학53, 세스코 회장) 고문을 찾아 장학기금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수익사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상세 보고했다. 전순표 고문은 현재 장학기금 조달에 한계가 있는 만큼 동국장학위원 제도 활성화와 함께 수익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한우삼(농학63, 태양금속공업 회장) 고문은 910일 박대신 총동창회장과 김환배 사업재정위원장이 방문했다. 한우삼 고문은 총동창회의 활동들을 듣고 힘 닿는데까지 협조하겠다면서 차가버섯 구매는 추후 주문하겠으며, 담은라이프 상조서비스는 회사내 2천여 임직원들에게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본회 상임부회장 법타스님(조계종 원로의원)은 하안거를 마치고 98일 총동창회 사무실을 방문해 차가버섯 10세트를 직접 구매하며 많은 동문들이 내 살림처럼 관심을 갖고 서로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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