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관리자
신고
인쇄
스크랩
제9회 동국가족 친선 골프대회
총동창회는 8월31일 양평TPC GC에서 제9회 동국가족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문선배 총동창회장은 대회사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동국인이 하나로 결집하는 자리로 승화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산동창회, 대구동창회, 경주동창회를 비롯해 대학원, 학과, 학번 동창회 등 총 30팀(120명)이 참가한 대회는 3개 코스에서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는 △우승=황경환(87교대원) △준우승=이종경(82경영) △3위=이선구(79경행) △메달리스트=장병헌(86체교) △롱기스트(남)=이건열(82경행) △롱기스트(여)=윤미정(81수교) △니어리스트=윤병관(82화공) △다버디=최혁지(73법학) △다파=박성준(96체교) △다보기=김환배(69연료공학) △행운상=전은영(70화학) 등이 차지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한마음으로 단합
작년에 이어 최고령으로 참석한 전순표(농학53) 세스코 총회장은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들다’ 회고록을 참석한 동문들에게 일일이 서명해 선사했다.
전진선(79경행) 양평군수는 양평 소재 골프장을 찾아온 동문들을 환영하며 양평에서 재배한 쌀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문선배 총동창회장은 지난 7월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7년만에 우승을 차지한 모교 야구부 이건열 감독과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단합된 분위기를 조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