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봄 학위수여식 온·오프라인 거행
  • 최고관리자 | 2022.04.11 16:02 | 조회 1054
    졸업생, 총동창회 자동 입회 … 새 학위복 첫 선



    서울캠퍼스 2022년 봄 학위수여식이 2월17일 코로나 여파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온·오프라인으로 거행됐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학사 2,146명, 석사 665명, 박사 104명 등 총 2,915명이 학위를 받았다.

    한편 졸업생들은 본 총동창회 신입회원으로 자동 입회되었다.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단과대학별 대표 및 수상자가 참석하는‘중강당 학위수여식’과 단과대학 및 학과별로 진행되는‘개별 학위수여식’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중강당 학위수여식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여러분은‘청춘’이다. 두려움 없이 대담하게, 실패를 뛰어넘고 성공을 이루며 위대한 여러분의 인생을 개척해 나가기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대신 총동창회장은 축사에서“35만 동창회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신입 회원 여러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 선후배가 함께 아름다운 동행으로 빛나는 동국 건설에 하나가 되자”고 격려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개교 115년 만에 처음으로 바뀐 새 학위복도 이날 첫 선을 보였다.
    졸업생들은 학위수여식 분위기 조성을 위해 캠퍼스 곳곳에 설치한 야외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대학생활의 마지막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이날 의미 있는 기부금 전달식도 열렸다.
    강성우(경영정보), 곽재신(행정), 신승제(법학), 이재원(체육교육) 졸업생이 재학 중 받은 장학금을 후배들을 위해 다시 기부하는‘졸업생 선순환 장학’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주캠퍼스 1,387명 학위수여



    경주캠퍼스는 2월 18일‘2022년 봄 학위수여식’을 갖고 학사 1,313명, 석사 59명, 박사 15명 등 총 1,387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졸업생들은 모두 총동창회 정회원으로 자동 입회되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이후빈(국사,총학생회장) 이재창(글로벌경제통상, 대의원회 의장) 노민기(행정경찰공공, 후생복지위원장) 등 학생자치기구 대표로 활동한 3명이 졸업기념으로 100주년기념관 대강당 좌석 기부에 동참해 박수를 받았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