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총동림동문회 회장에 혜정 스님 취임
  • 관리자 | 2015.12.17 17:11 | 조회 3634


    ▲ 동국대 불교대학원 출가공동체 총동림동문회 제12대 회장에 용인 보구정사 주지 혜정 스님(왼쪽)이 취임했다.


    동국대 불교대학원 출가공동체 총동림동문회 제12대 회장에 용인 보구정사 주지 혜정 스님이 취임했다. 혜정 스님은 용인사암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천안교도소 교정교화위원, 용인경찰서 경승으로 활동 중이다.


    12월15일 동국대 상록원서
    12대 회장 취임 법회 봉행


    동국대 불교대학원 출가공동체 총동림동문회는 12월15일 동국대 상록원에서 '제 11대․12대 회장 이취임 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서신임회장 혜정 스님은 "2년간 나눔의 무게를 둔 활동을 더욱 확장하겠다"며 "회원간 교류를 적극 활성화해 한국불교와 동국대, 불교대학원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11대 회장 무문 스님은 "동문회 발전에 힘을 모아준 동문들에 감사하다"며 "12대 동문회의 적극적 활동으로 총동림동문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는 조계종 전 호계원장 자광 스님을 비롯해 동국대 불교대학원장 종호, 제10대 총동림동문회장 학명 스님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출처 : 법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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