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감미사도 운동’
  • 관리자 | 2014.12.04 09:49 | 조회 961

      1. 감미사도 운동이란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도덕성을 회복합시다.’ 라는 인사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자는 의미로, 네 가지 인사방법의 첫 자를 따서 모아 ‘감미사도’ 운동이라고 칭한 ‘정신계몽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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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란 인사는, 감사할 줄 아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함께, 친절을 베푼 상대방을 배려하는 따뜻한 자신의 마음과 상대에게 뿌듯한 마음을 갖게 함으로써 선한 언행을 더욱 장려케 하려는, 서로의 ‘마음의 정화운동’ 입니다.


    ‘미안합니다.’란 인사는, 자신의 잘못(실수)을 인정하는 솔직성과 함께 자신을 낮추는 겸손함을 보여, 상대방으로 하여금 미움과 원망하는 마음이 사라지게 함으로써, 서로의 마음의 벽을 헐어 상호 신뢰성을 회복시키는, ‘신뢰의 회복운동’입니다.


    ‘사랑합니다.’란 인사는, 상대에 향한 호감을 먼저 나타냄으로써, 적대감을 없애고, 따뜻한 인간성을 회복시켜 온화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동질성 전개운동’ 입니다.

     

    ‘도덕성을 회복합시다’란 인사는, 한 때는 전 국민이 마음 아파했던 세월호 사건에 나타난 적폐현상은 나라의 근간을 흔들었습니다. 그 적폐는, 양심이 없는 도덕성 제로인 사람들이 저지른 크고 작은 범죄행위들이 겹겹으로 포개지고 쌓여서 결과로 나타난 거대한 범죄조직이 창출한 ‘거대해진 실체’인 것입니다.


    이 실체로 인해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조차도 이성을 잃은 듯, 생명을 담보해 놓고 구조작업을 하는 잠수 사들과 관계관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역할을 아예 무가치화 시키고 무시한 듯, 구조작업 시간을 훨씬 넘긴 즉 인양작업을 함에 있어, 도를 넘은 정부에 대한 비방과 독촉과 억지 요구는, 산 생명을 죽은 목숨과 바꾸고 싶은 것인지, 마치 또 다른 유가족 탄생을 장려하고 싶은 듯이, 양심이 결여되고 도덕성을 상실한 양상을 보여 주었던 것입니다.


    예전의 일은 고사하고라도, 이 거대해진 실체의 모습이 드러난 이후에도, 국회에서, 법원에서, 검찰에서, 국군의 장성급에서부터 말단 병사까지, 경찰에서, 교육계에서, 방사청에서, 원자력발전소에서, 가정에서 까지 그리고 심지어 박대통령 정부의 탕감공약 믿고 개인 빚 갚기를 거부하는 등 최근의 나타나는 도덕적 해이현상(解弛現象)은 제2, 제3의 세월호 사건을 넘어, 이제는 대한민국호가 침몰하지나 않을까 염려가 될 정도입니다. 이에 사회 분위기 쇄신을 위해 잃어버린 도덕성을 회복하려는 운동입니다.


    2. 감미사도 운동 취지


    나는 아닌데 저들이 그런다고 비방하고 공격하는 것을 멈추고, 이제 우리 국민 모두는 ‘내 탓이요!’ 라는 정신으로, “이 지탄받을 행위를 한 자가 바로 나이며, 나의 형제이며 나의 이웃입니다. 이제 나와 내형제, 우리 모두는 양심에 어긋나는 행위를 멈추겠습니다.” 라는 각오와 회개하여 ‘사회분위기를 쇄신’하려는 취지로 ‘감미사도 운동’을 전개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 미안함을 모르는 사람, 이웃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이 늘어나고, 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해 타락한 나라와 민족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음을 인류 역사를 통해 확인한 사실입니다.

     

    반면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 미안하다는 말을 쉽게 할 수 있는 겸손한 사람, 이웃을 내 가족처럼 사랑하는 사람으로 구성된 사회는 모든 것이 풍요로울 수밖에 없을 것이며, 그기에 도덕성을 회복한다면 복을 받을 수밖에 없는 개인과 사회와 국가가 될 것입니다.


    생각을 바꾸면 마음이 행복해 집니다.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달라집니다.

    세상만사 생각에 따라서 실망스런 일도 얼마든지 감사로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탈무드>에도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제 작은 일이든지 큰일이든지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본의 아니게 작은 실수를 했을 때는, 지체 없이 ‘미안합니다’라고 인사하는 용기 있는 사람이 됩시다.


    모두가 ‘감미사도 운동’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정중히 청하는 바입니다.



    장 동 락 (70/77정외, 전 KOTRA, 속초 종려나무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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