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천(73/81통계) 동문이 3월18일 열린 흥국화재 주주총회에서 흥국화재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1980년 대한생명에 입사한 이후 30년 이상 보험업계에 몸담아온 정통 '보험맨'이다. 대한생명 보험영업 본부장, 흥국생명 영업총괄 부사장, 흥국화재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