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수집 벼루 1,500여점 전시
손원조(행정대학원87)동문이 최근 천년 신라고도 경주시내 경주읍성 인근에 ‘경주벼루박물관’을 개관했다.
지난 1971년부터 50년동안 벼루 1,500여점을 수집한 뒤 읍성 서편에다 3층 건물을 신축해 벼루전문박물관을 열었다.
전직 언론인으로 경주문화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