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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1박 2일 대천 요나 성당(대천 해수욕장 성당) 여행기

이돈희 | 2021.11.18 09:10 | 조회 1218

[여행기] 특별한 1박 2일 대천 요나(해수욕장)성당 여행기(11월7일~11월8일)

-UN 평화대사/본지 대표/대한노인신문 수석부사장 겸 수석논설위원/국민권익신문 상임고문 이돈희 대기자

지예성 기자 | 입력 : 2021/11/16 [22:05]

  

본지 대표 이돈희 대기자는, “국가의 중요한 사항을 기도하고 싶을 때아내와 함께 찾아간 성당에서의 기도 충북 증평 성당 방문한 이돈희 선생-” 이라는 글을 1차로 실은 바가 있었다(지난 929일자 챌린지뉴스 홈페이지 이 기사 참조).

 

2차로는 지난 1024~10월 26일까지 23일 일정으로 도동 천주교회 방문을 포함하여 울릉도를 여행하며 기도 드렸다( 1028일자 본지 월드레코드 이 기사 참조).

 

▲  요나 성당 입구 돌바위 표지석     @월드레코드    

 

이번 3차로는 충남 보령시 해수욕장 3길 57에 위치한 요나 성당(주임신부 장병선 F. 하비에르)을 방문하였다요나 성당의 원래 이름은 대천해수욕장 성당이나성당 모양이 마치 큰 물고기(고래모양과 비슷하다 하여, 대천 해수욕장 성당이란 원래의 이름보다 요나 성당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대천 해수욕장입구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이다.

 

▲ 요나 성당 전경 사진 ; 가톨릭신문에서   @월드레코드    

  

12일 코스로 서울에서도 비교적 가까운 대천 요나 성당을 방문하여서 기도한 이유는한국에서 가장 예쁜 성당 10곳 중의 1곳이라는 이유도 있지만일행 중에 사회의 동생이자 대자인 김석길 사도 요한ㆍ박춘희 선생 부부가 미리 숙소로 예약한 비체 팰리스에서 가깝기 때문이기도 하다

 

▲ 요나 성당안에서 기도를 마친 본지 이돈희 대표 부부    © 월드레코드

   

구약 성경 속 인물인 요나의 유래를 담은 듯 일반 성당건축 양식에서 벗어난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는 요나 성당은 아주 큰 물고기 모양으로 건축된 성당으로다른 성당과는 달리 콘도식 숙박시설과 규모가 큰 연수원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공용 주차장에서도 매우 가까와 아주 편리하다.

 

이번에 기자가 3차 여행을 생각한 국가의 중요한 사항을 기도 하고 싶었던 것야당인 국민의 힘에서 20代 대통령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기를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심과 대한민국 국민과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전세계의 모든 외국인들을 위하고 싶은 충정에서였다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이낙연 후보 등을 물리친 이재명 후보가 이미 대통령후보로 확정되었기 때문이다. 기도의 소망대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후보로 선출되었다. 온세상 모든 것이 다 여당의 이재명 이낙연 후보 세상만 같던 뉴스 홍수 속에서 야당의 윤석열 후보 선출이 한숨 놓이는 기쁨을 주는 듯한 심정이다. 야당 후보로 대통령 당선후에도 온갖 맷집을 다 감당할 수 있는 후보는, 역시 윤석열 후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잠시 안도의 숨을 쉬게 했는지도 모른다.

 

기자는이미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에서 20代 대통령이 확실히 당선되고, 21代 국회의원선거에서도 국회의원이 지금처럼 절대 다수로 당선되는 방안을 이미, 문대통령이 미국 방문전인 지난 5월부터 여러 차례 제안해 왔으며더 이상의 기록은 중복이 되므로 생략한다.  이제는 여당과 야당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기 위해야당에서도 20大 대통령이 확실히 당선되고, 21代 국회의원 선거에 국회의원이 과반이 되는 방안을 몇번 게재할 것이다. 정말 대한민국과 그 국민을 위한 정당이라면 여당 야당들 모두 찾아 읽어볼 필요가 있다.

 

더불어 민주당에서 20代 대통령이 당선되고, 21代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지금처럼 절대 다수의 국회의원이 당선되고 싶다면기자의 15~16년전부터 계속된 기존의 글들을 찾아 읽으면, 국내외의 어느 누구의 글보다도 많은 지침이 될 것이다여당을 위해서는 지난 5월,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미전부터, "문재인 대통령님께 특별청원 드립니다!" 라는 제목으로 4회 이상, "문재인 대통령님 내외분을 위하여 드리는 기도" 1회 이상 드렸으며이를 모두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익일 특급등기로 보낸 바 있다.

 

글쓰는 사람이 지면(인터넷 매체 포함)에 발표하면 되지 그 독자에게 알릴 의무는 없으나문대통령 내외분을 비롯한 여당 전체를 위해서도,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내용으로 대통령이 몰라서는 안되는 것들로대한민국내의 어느 신문사의 논설위원이나 정치평론가도 쓰거나 발표하지 않은 구체적인 사안들의 속시원한 해결방안을 오랜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안했다고 자부하고 있다. 저녁 포장마차에서 갑남을녀들이 소주 몇 병,  술 안주 좀 시켜놓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마음에서 하는 차원이 전연 다른 청원이요, 해결방안이다.

 

물론 대한민국의 국민은, 국민 누구나 자기의 소신과 취향, 정치적 성격에 따라 선거시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선택하며,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것이다. 여당에서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절대 다수로 당선되든야당에서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과반수를 넘든 말든 상관이 없으나, 올바른 판단을 하는 국민의 한 사람유엔 평화대사( UN PEACE AMBASSADOR신문사의 논설위원기자 중 비뚤어진 기자도 많지만 정론 정필만을 쓰는 기자, 16세 고등학생때 아버지날을, 21세 대학생때 노인의 날을 만들고 이를 정부에서 제정하게 하면서,  58년간을 "정의로운 글쓰는  사람의 고뇌와  소신과 희망"을 가지고 평생 글을 쓰면서 다양한 지면에 발표하고, 여러 방송국에도 샐 수없이 출연하면서 살아온 필자는, 이왕이면 대한민국 국민 특히 육해공군 해병대 등 국군과 국제연합 UN 회원국 22개 나라가 지구보다 소중한 청춘과 목숨까지 바치고 무진장  애써서 성취하고 노력해 온 결실로  70여년을 고이 지켜온 자유 민주주의경제 민주주의 국가였으니앞으로도 자유 민주주의ㆍ 경제 민주주의 국가와 국민으로 길이 보전되었으면 하는 오래전부터의 소박한 마음에서 쓰게된 것임을 말씀드린다.

 

6.25의 참혹한 전쟁에 따른 공휴일인 6월6일 현충일, 그리고 서울과 대전의 국립 현충원이 왜 있어야하며, 기념일인 10월24일 UN의 날(국제연합일)과 세계 유일의 UN 기념 공원이 자유 민주 대한민국의 부산에 왜 엄연히 존재해야 하는지를 깊이 생각하자. 애국은 못할 망정!

 

그러기 위해서는이번에 대통령 선거 후보자로  나온 여당 후보(단일화를 할 것 같다)와 야당 후보들(단일화를 못할 것 같다. 단일화를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자기가 대통령 후보 못되었다고 끝까지 몽니부리고, 협조 안하는 인물도 3~4명 있을 것 같다. 한심하다)을 비교ㆍ 검토하고, 자질이나 도덕적 인품과 양심과 책임감, 국민을 위하는 마음과 특히  그의 언행을 살펴 보라.

  

단일화를 안하는 인물은 차기에서 대통령이 기필코 안된다. 그런 비협조자ㆍ배신자가 무슨 차기 대통령?  착각하지 말라. 전국의 국회의원과 교육감도 여당 출신이 대다수인 것은 단일화한 덕분이고,  야당이 대부분 지역에서  낙선하는 것은 단일화하지 않은 때문이다. 

 

우리나라 특히 문재인 정부 4년 반 동안에 인간의 제 2의 생명인 부동산(기자가 내린 부동산의 정의)의 취득세·재산세·양도세·종합부동산세( 국민들에게 세금을 더 많이 부과시키기 위한 목적인 종합부동산세는 전세계의 모든 국가중에서 우리나라에만 있는 세금이다.)등을 세계에서 가장 높을 세율 즉징벌적·폭탄적인 세금으로 대다수 국민의 삶을 아주아주 피폐하게 만드는, 악법중의 악법인 부동산 임대차 3법 등  아마추어 부동산 정책과 세금 대책을 26회 이상 내놓았다. 말이 되는가? 


매년 해가  갈수록 부당한 세금만 왕창내게 만들어 놓은 문재인 정부 퇴임해 버리면 그만인가? 잘 몰라서 그렇지 정말 큰 문제이다. 또 대기업의 상속세율은 어떤가? 너무너무 과중하다.


 기업이 잘되어야 나라가 잘되고, 젊은이들의 직장 구하기도 쉬워진다. 청장년이 취업이 안되고, 자영업자 망하는 이유를 정녕 모르는가? 세금 왕창 거두고  몇십만원 도로 준다고, 심각한 경제적인 문제와 인간적인 삶이 해결된다고 보는가? 천만의 말씀이라고 생각된다. 토지세를 신설하는 것이 이재명 후보의 선거공약이다. 이것이 자유 민주주의, 경제 민주주의에서 나온,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고 보는가?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 기자는, 조금이라도 더 자유 민주주의경제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후보와 선거공약을 보고투표시 대통령으로 투표하고 싶다. 내가 찍을 사람 없다고 아예 투표 하지 않거나 그런 대통령일 줄 정말 몰라서, 모른 채로, 그를 대통령으로 투표했다고 뒤늦게 후회해 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 결과는 그를 투표한 사람은 물론, 투표하지 않은 모든 국민에게도 막대한 영향이 그대로 돌아온다. 


 20대~30대는 20~30대 대로, 40대~ 50대는 40대~50대 대로  모두,  한 가정과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평생을 살아오신 65세 이상 840만명 노인(어르신)들은 노인(어르신)들 대로  모두, 여당 야당 후보를 떠나서 조금이라도 더 적격자인 후보자에게 정신 바짝 차리고 투표하셔야 한다. 

 

이 기자의 49년 선배이신 소파 방정환 선생은 어린이날, 기자는 아버지날ㆍ노인의 날ㆍ세계어버이날을 만들었다. 부디 가정 화목하고 이웃 사랑하며 우리 나라와 세계가 평화롭게 되기를 매일 매일 기도하며, 살아가고 있다. 미국에 살고 있는 고등학교 친구 전완수 님은, 대한민국을 위해 "UN  한국 이전 추진 운동을 해보시지요" 라 했다.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날을 만들고 정부에서 제정하게 하는데 24년,  기자가 아버지날을 만들고 정부에서 어버이날로 변경하여 제정하게 하는데 10년, 노인의 날 만들고 정부에서 제정하게 하는데 무려 29년이 걸렸다. 세계어버이날을 UN이나 로마 바티칸 교황청 같은 데서 제정하게 하는데는 얼마나 걸릴 것인가? 

 

국제평화를 유지하고, 각 나라 사이의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 협력하기 위해 창설된 국제기구인  UN이, 1945년 10월 24일에 출범했다. 1971년 UN 총회에서 유엔의 창설일을 기념하며 국제연합일을 제정했고, 회원국들에게도 이날을 공휴일로 지킬 것을 권장했다. 한국에서는 1975년까지 법정 공휴일로 지정했고, 1976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변경해 기념하고 있다.  세계어버이날 제정과 UN 본부의 한국 이전, 두가지 다 대한민국 정부의 적극적인 외교적인 노력과 수완이 필요하다.


 금년으로 제 7회를 맞았던 세계요가의 날(6월21일)도 인도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에 의해 제정되었다. 이 기자가 총재로 있는 (사) 도전한국인본부(상임대표: 조영관 경영학 박사/시인)에서 대한민국 천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UN 본부의 한국유치를 시작해보기를 제안했다.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는 국제비정부기구 WCO (월드 챌린지 조직) 준비위원장이기도 하다.

 

 

▲ 요나 성당 구내, 성모 마리아 상 앞 벤치에서 박춘희 송은희 선생, 이돈희 대표 부부,김석길 선생(우)일행     ©월드레코드

 

만일, 20代 대통령과 21代 국회의원들이 자유 민주주의 자들이 아닌 사회주의자나 주사파 ㆍ종북ㆍ친북주의자들이 집권하게 되면, 21代 대통령과 22代 국회에서 자유 민주주의ㆍ경제 민주주의 국가로 되돌아 오기를 바라는 것은 연목구어 즉,  나무에 올라 고기를 구하듯 불가능한 것이다. 


옛날에는 호국불교, 순국자, 순교자들도 있었는데, 비정상이 정상이 되고 정상이 비정상이 되는 세상이 되고보니, 일부 천주교도ㆍ개신교도ㆍ불교도들도 비신도ㆍ무신도들만도  못하고,  성직자ㆍ선교사ㆍ포교사들까지 자기가 믿는 삼위일체 하느님과 석가모니 부처님을 올바로 안믿고,  세상의 명예와 출세 수단으로 믿는 사람들도 적지 않아 절망하게 된다. 하느님과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도 얼마나 마음 아프실까?

 

이제 결론을 말하겠다. 우리나라의 20代 대통령선거, 21代 국회의원 선거가 매우 중요한 선거가 되는 이유의 하나이기도 하다. 20·21代 대통령 선거, 21·22代 국회의원 선거가 예정대로 실시된다면, 두번씩의 대통령ㆍ국회의원 선거가 모두 2020年代(2020~2029)에 있다


2020年代 동안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면 2030年代(2030~2039이후도 우리나라가 계속 자유 민주주의 국가가 될 것이고, 2020年代에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변질되면 2030年代 이후는 더욱 더 사회주의 종북ㆍ친북주의자들로 변질될 것이다. 아닐까?  

 

문재인 티모테오 대통령이 한번도 가보지 않는 길을 가겠다고 하더니 임기내내 심각한 탈원전 정책ㆍ 적폐청산ㆍ 최저 임금 정책ㆍ전직 두 대통령 계속 구금ㆍ공수처 법 제정ㆍ끝날 줄 모르는 검찰개혁 등으로 정말 54개월여 동안을 그렇게 그렇게 무작정 달려 온 것 같다그에 따라 단 하루도일주일도한달도 계속 마음이 편하지를 않았다신문보기방송 듣기가 겁나는 하루하루의 연속이었다.


흑색 선전상대방 비방하고 가족과 인척까지 감옥 집어넣을 범죄 찾기에 온갖 힘 기울이고 있는 대통령선거가 아직도 거의 4개월 남은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변고가 있을지, 부정선거 수단을 만지작 거릴지, 문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퇴임하는 날까지 ,퇴임후에도 새로운 적폐청산, 국가안보 위기, 실직자의 증가, 자영업자의 폐업을 포함한 대다수 국민의 경제적 파탄으로 힘든 나날의 연속이 될 것이다. 기우일까?  


 우리가 언제 대통령을 그 부인이나 가족을 보고 투표했나?  위치와 직위가 사람을 만들어 준다. 대통령의 부인과 그 자식도 대통령의 부인과 자식에  상응하는 사람이 되게 마련인데, 그저 대통령 후보에다 선거기간 내내 그 가족과 인척을 중상모략히고 비리케기에 혈안이 되는 작금의 행태는, 조금이라도 더 나은 후보자를 대통령으로 뽑는 선거의 목적은 아니지 않을까?

 

하느님! 대통령과  저를 비롯한 거의 모든 국민이, 현재 자기의 위치에서 최선의 본분과 노력을 다하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매우 매우 힘들어진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도우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