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6일~7일 국회에서 '제11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은 (사)도전한국인본부(상임대표: 조영관 도전의 날 만든이 ㆍ총재: 이돈희 노인의 날 만든이)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2013년부터 시작됐다. 꿈, 희망, 도전이라는 철학으로 모범적으로 운영 돼 왔다.

'N포세대'란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포기가 만연한 사회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작은 것 부터 큰 것까지 "마음 먹은 때 도전하자"는 취지를 가지고 국민들이 도전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오기 위해 선구자적으로 실천해 왔다.

이번 '제11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행사의 특징은  '2023년 자랑스런 지도자 33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33인은 대한민국 독립선언에 참여한 민족지도자들을 기념한 시상으로 이들의 정신을 일깨우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 온 공적 있는 지도자 33인을 전국적으로 발굴하는 데 의미가 있다. 분야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국방, 스포츠, 봉사, 나눔,예술, 행정, 복지 등 다양하다. 올해 우리고장 33인 도전한국인 대상 수상자는 기초자치단체별로 구성하여  준비위원을 구성하여 진행중에 있다.

중앙과 우리고장별 33인을 선정하여 홍보하여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노력한 분들에 조금이나마  명예를 찾아드리고자 하는 것이다.

조영관 (사)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는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과 우리 고장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과 지역 영웅을 찾아 알리고자 한다"며 "이 분들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도전해 나갈 수 있는 정신이 고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자신의 분야에서 포기하지 않고 불굴의 의지로 묵묵히 도전해 나간 인물',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사회에 모범이 된 인물' 등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들의 도전 사례를 공유하여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전하고 있다.

사)도전한국인본부 관계자는 "겨울을 이겨낸 꽃씨가 아름다운 봄꽃을 피어내듯이 도전하는 한국인을 발굴하고, 격려해서 사회와 더 나아가 국가 발전을 이룩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꿈, 희망, 도전을 알리는 '제11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7월 6일과 7일 국회서 개최  ©월드레코드

▲ '제10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행사사진     ©월드레코드

▲ '제10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행사사진     ©월드레코드

▲ '제10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행사사진     ©월드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