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 대축제 주관기관, 3.1절 기념 참여

이돈희 | 2021.03.02 10:18 | 조회 1304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대축제 주관기관, 3.1절 기념 참여

- 3.1절 기념행사 코로나19로 인하여 집합대신 거리두기 모범

조은비 기자 | 입력 : 2021/03/01 [17:38] 

▲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대축제 주관기관 서혜승 이사장, 3.1절 기념 참여     ©월드레코드

 

2021년은 한국인 최초 천주교 사제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18211846) 신부의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이다. 김대건 신부는 조선 정부의 천주교 박해를 무릅쓰고 포교 활동에 전념하던 중 1846년 국법을 어겼다는 이유로 나이 25세에 처형당한 인물로 로마교황 비오 11세는 1925년 그를 복자로 인정했고 1984년에는 성인으로 대내외에 선포했다. 특히 201911월에는 유네스코가 김대건 신부를 2021년 세계기념인물로 선정해 국내외 천주교 성직자들과 교인들로부터 성인으로 추앙받고 있다.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사업은 올해 충남에서 관심을 갖고 있다.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 기간은 2020년 11월29일 대림 제 1주일~2021년 11월 27일 대림 제 1주일 전날까지 1년동안이다.

 

▲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대축제     © 월드레코드

 

김대건 신부는 유네스코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되어 더욱 사람들에게 큰 기대를 갖고 있다.

서혜승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 이사장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더욱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3.1절날 기념행사를 위하여 서혜승 이사장도 태극기를 들고 참여했다.3.1정신선양회와 도전월드봉사단의 주한외국인들도 참여하며 태극기 물결이 한반도를 봄비처럼 적셔가고 있다.

 

 

 이돈희 본지 대표(노인의 날 만든 이/감정평가사)는 3.1절 102주년을 맞이하여 " 3.1절 정신은 우리나라 충ㆍ효ㆍ 예(忠ㆍ孝ㆍ禮)의 3가지 좋은 사상 중에서  '忠'이 표출된 좋은 기념일이어서 국경일로 정해졌다. 노인의 날도 언제인가는 반드시 국경일로 기념해야할  '孝'의 대표적인 기념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본지  이돈희 임마누엘 대표/ UN 평화대사 부부(서울 명동 대성당 성모상 앞에서)     © 월드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