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대한노인신문 기사

이돈희 | 2019.12.25 15:44 | 조회 1771
'2019 나눔봉사·사회공헌 대상 시상식' 개최
  • '큰 바위 얼굴' 賞에 이돈희 본지 수석부사장, 문희상 국회 의장 등 수상
  • 큰 바위 얼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돈희 본지 수석부사장가운데
    '큰 바위 얼굴' 賞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돈희 본지 수석부사장(가운데).

     


    (사)한류문화산업진흥원과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지난 6일 대한민국헌정회, 국가원로회의,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도전미디어그룹 등의 후원으로 ‘2019 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 나눔봉사·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했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일상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 나가는 한국인들과 세계 속에서 끝없이 도전해 온 한국인 도전자들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등 한국인의 도전정신 함양(涵養)과 확산(擴散)을 목표로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나눔봉사·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에 기여한 사회공헌정신, 봉사정신, 나눔정신 등을 갖춘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도전한국인 발굴 및 시상을 통하여 나눔정신과 봉사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시상총재 이상희 前 과학기술처장관, 행사 명예대회장 김영진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이사장(前 농림부 장관), 명예총재 유경현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 등이 지원했으며, 박준 국가원로회의 의장, 큰바위얼굴심사위원장 김이환 前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행사 대회장 신용재 한류문화산업진흥원 이사장과 시상 대표 조영관 도전한국인운동본부 대표(세계기록인증원 총재/챌린지월드 회장) 등이 참석하여 시상하는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특히, ‘2019 큰 바위 얼굴’ 賞은 이돈희 본지 수석부사장 겸 수석논설위원(UN 평화 대사/세계어버이날 만든 이), 문희상 국회 의장, 가수 윤항기, 박창로 무강한국화 연구소 소장,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돈희 본지 수석부사장은 UN 평화 대사이며, UN 한국대표부에 세계어버이날 제정 제안자, 3·1운동 100주년 기념 국가대표 33인, 대한민국 호국대상 국회 상임위원장 상 수상, 사회 교육 부문 국내외 위대한 도전 100인,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도전 챔피언 골드 어워드 수상자이며, 중학교 국어 교과서 인물, 세계4대 인물사전 등재, 월드레코드 신문사 대표로 이탈리아 성베드로 수도원장인 바이즈 수녀의 이탈리아어 저서인 「예수님의 내면생활」 한글과 영어로의 번역출판 기획위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효친경로사상의 부활을 위하여」,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 등이 있다.  


    ‘큰 바위 얼굴’ 賞은 도전정신으로 살아오면서 국민의 존경과 귀감이 되고 선한 영향력으로 모범이 되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인물을 ‘큰 바위 얼굴’로 선정하여 역사의 이정표로 삼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역대 ‘큰 바위 얼굴’ 賞 수상자로는 방송인 송해, 정근모 前 과학기술부 장관, 임권택 영화감독, 최영섭 작곡가, 최종태 서울대 미대 명예교수, 故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장, 탤런트 정혜선, 폴 포츠 영국 성악가 등이 있다.  


    이돈희 본지 수석부사장은 “70세 이상을 살아온 저는 이 지구상에서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일반 동물과 사람이 구별되는 마지막 보루는 효친경로사상과 상경하애(上敬下愛) 정신의 소유와 실천 여부라 생각합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56년 동안 효친경로사상의 부활 운동과 노인 문제 해결을 위한 일들을 지속적으로 해왔고, 이제는 ‘UN 평화 대사’이면서 ‘큰 바위 얼굴’ 賞 수상자로서 우리나라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이 세계 속에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으로 길이 보전하고 평화롭게 되도록 최선을 다해 살아갈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으로 스웨덴의 노벨상이 있는 것처럼 대한민국에도 ‘큰 바위 얼굴(The Great Stone Face)’ 賞이 앞으로 세계적인 상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합니다”고 말했다.  


    그 밖에 도전한국인 명예의 전당 1호 수상자는 이종관 플러스 A 연구소 대표이며, 세계기록인증 수상자는 안동연 호칭에너지학회 수석부회장, 모범 행정 리더십 상에는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모범 의회 상에는 신재섭 원주시의장, 김원기 경기도 부의장(도의원), 도전한국인 상에는 김학철 탤런트/영화배우, 전병덕 변호사 등이 수상을 했다.  


    이외에도 나눔봉사와 사회공헌상을 통하여 사회 곳곳에서 선행 활동을 하는 모범인물들이 수상하였고 특별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상과 국회 상임위원장 상 시상이 있었다.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opinion leader)’ 약 2,000여 명 회원이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분야별 수상자 약 1,500명을 응원하고 함께하여 도전정신을 확산시키는 선한 영향력을 만들고 있다.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100만 명의 도전 응원단, 서포터즈를 함께 운영하여 ‘도전한국인’을 지속 발굴하고 홍보하는 왕성한 활동을 목표로 삼고 있다.  


    지금까지 도전한국인운동본부에서 수상한 인물은 반기문 前 UN사무총장, 신호범 미국 워싱턴주 상원부의장, 야구선수 박찬호, 김용 세계은행총재, 이돈희 아버지날과 노인의 날 만든 이, 가수 싸이, 역도선수 장미란,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박동우 미국 백악관 정책위원, 석창우 의수화가,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 방송인 송해, 가수 김상희, 탐험가 최종열, 개그맨 김종석, 배우 최불암, 최수종, 체육인 황영조, 허영호, 홍수환 등 다수가 있다.  


    조영관 도전한국인운동본부 대표는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도전을 해 나가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응원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도전정신의 확산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희망 프로젝트를 만드는 일에 전력해 나갈 예정입니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글 : 이승훈 편집국장  

     

     

     


     

    • 2019년 12월20일자 대한노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