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옝수님과 성모 마리아님께 드리는 경과보고와 기도

이돈희 | 2020.01.04 06:52 | 조회 2083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님께 드리는 경과보고와 기도

- 2020년1월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세계평화의 날에, 이돈희 임마누엘-

조영관 발행인 | 입력 : 2019/12/31 [07:33]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님께 드리는 경과 보고와 기도

 

▲  세계평화의 날에  이돈희 UN 평화대사 / 본지 대표 임마누엘   ©월드레코드

 

예수님, 성모 마리아님!

오늘은 새로운 2020년대(代)가 시작하는 2020년 1월1일입니다.

주님과  마리아 어머님께서  1973년 11월 저에게  평생 아내로  맺어주신  강 로살리아가,  결혼식을 올린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 30주년 기념으로  선물한, M.C.Baij (마리아 세실리아 바이즈) 수녀(1694-1766)가 저술하고, 박필숙 사비나 자매(73)가 독일어 판  [Das Leben Des Heiligen Josef]을 한국어로 옮긴 [성 요셉의 생애] (발행소: 가톨릭 크리스챤)를 관심 깊게 읽으면서, 이 수녀가 [예수님의 내면생활] 이라는 책도 저술했음을 발견했습니다.

 

20년 가까이 예수님생애연구가로서( 종교신문 2006.02.15. 이연진 기자 취재), 신약성경 구약성경과 [그리스도의 생애] [예수의 생애][ [예수와 역사][인도에서의 예수] [나자렛 예수] [알려지지 않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활] [예수의 잃어버린 해들] 등  예수님에 관한 국내외의  책들을 읽으면서 예수님에 관한 책들은 무수히 많지만, 예수님 탄생후 2천년이 지나는 동안에 [성가정의 생애]라는 책은 예수님을 열심히 신앙하는 동서양의 어느 유명한 작가도, 가톨릭이나 정교회, 성공회의 대주교를 포함한 사제도, 수도자도 저술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어머님께서 허락하신다면 제 나이 70세이후부터 예수님, 마리아님, 요셉님을 주인공으로 한 [성가정의 생애]의 저술을 필생의 사명으로 생각하고 이를 위해 수집한 국내외의 각종 서적 .자· 비디오 · 영화· 유튜브 등을 읽고, 외우고, 시청하고, 묵상해 왔었습니다.

 

위 박필숙  자매가 1990년에 옮긴 [성 요셉의 생애]가 독일어 판이었고, 이 자매가 우송해 받아 본 [ Das Innenleben Jesu : 예수님의 내면생활] 30여년전에 출판된 아주 빛바랜 독일어 판이므로, 이 독일어 판이 원본인 줄을 알고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 조은비 학생( 도전한국인본부  대표 조영관 경영학박사/시인의 딸)에게 부탁하여, 이 독일어 판의 최근 판이 나와 있는지 알아보게하고, 인터넷에서 2년전에 구입한 후에야 바이즈 수녀가 독일 수녀가 아니고 이탈리아 성베드로 수도원의 이탈리아   수녀이고, 따라서 이 [예수님 내면생활]의 원본이 독일어 판이 아니라 이탈리이어 판인 [VITA INTERNA DI GESU CRISTO] 가 [예수님의 내면생활]의 원본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위 이탈리아어 원본이나 독일어  판이 한국어 영어 또는 일어로 이미 번역된 것이 있으면  그 책을 사서 읽어보면 되는데, 이탈리아어 또는 독일어를 전혀 읽을 줄 모르는 제가 이 책을 읽어보기 위해서는 이 이탈리이어 원본 또는 독일어 번역판을 한국어로 번역하게 하든가, 이탈리아어 독어 또는 우리 한국어를  모르는 전세계의 외국인이 읽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 한국어와 가장 많은 나라 사람이 사용하는 국제어인 영어로 번역출판하는 방법밖에 없음을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이탈리어어 원본판 [VITA INTERNA DI GESU CRISTO] 3권을 얼굴도 모르는 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전교수녀회의 수녀로서 이탈리아 성지순례 인솔자인 권숙연 루치아 수녀에게 구입을 부탁하여 2018328일에 반갑게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책을 펼치자 아주 작은 이탈리아어 글자로  930 페이지나 되어, 만약에 이 책을 한사람에게 번역하게 한다면 번역하는 기간도 무척 오래 걸리려니와 번역을 하다가 중도에 번역 못하겠다 되돌려오면, 그만큼의 아까운 세월을 허송하고도 번역위원을 다시 초빙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게 될 것 같았습니다. 독일어 번역판이 화보 50페이지 포함 680페이지라 이탈이아어 원본판도 분량이 적지 않을 것은 생각했지만 권루치아 수녀의 노력의 결과로  막상 받아보니 화보 1페이지도 없이 930페이지라 한꺼번에 3권을 구입한 것은 참으로 잘한 일이다 생각하고, 이런 생각을 주신 예수님께 깊이 감사하였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실제로, 김인숙 안나 자매(52세)가 201879일에 저의 집을 방문후 번역하기로 하고 책 1권을 가져갔다가 사정이 있다며  8월 말경에 반송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  이탈리어어 원본 책 [VITA INTERNA DI GESU CRISTO] 책   ©월드레코드

 

      [ 독일어 번역본 책 Das Innenleben Jesu (예수님의 내면생활)  책 : 챌린지뉴스 ]
 

서교출판사 김정동 사도 요한 대표와는 20187월이후 출판사를 2회 방문하여 번역출판을 상의하였고, 가톨릭출판사 마리아 홀에서 매월 있는 가톨릭신문출판인협회(화장: 이창훈 알폰소) 월례 미사때에 몇 번 더 만났으나 성사되지 않았으며, 성바오로 수도회 부산 관구장 백기태 산부에게는 2019318일에 책 1권을 오완수 바오로 형제와 함께 방문해서 직접 드렸으며,2019 금년 말까지는 번역을 마쳐야 할  다른 이탈리아어  책이 있어 2020년 초부터는  번역할 수 있겠다며  책 앞부분 일부라도 번역하여 보내주기로 하고 헤어졌으나 2019년 518일경에 반송해 오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었습니다.

 

독일어외에는 다른 여러나라의  외국어로 번역본이 있나 없나를 알기도 힘들었지만, 이탈리아어 원서를 한국어 또는 영어로 번역출판하려면,  이 책을 저술한  바이즈 수녀가 수도원장으로 있던 성베드로 수도원의 출판허가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할 것이므로, 시간되고 역랑있는 번역위원과 출판허가를 맡아 출판할 출판사를 선정하기 위해 2년여를 부단히 기도하며 노력했으나  이탈리아어의 한국어  번역출판이 이와같이 생각보다 무척 힘들었습니다.

 

2019년 성모성월/ 가정의 달로 스승의 날인 515일,  8월15일 성모 승천 대축일/ 광복절이  있는 달인 819일에는 일찌기 이탈리아에 10년간 유학(1948-1958)하고, 신부를 마치고 마산 전주 제주 교구장과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까지 역임하신, 경남 창녕 나자렛 예수 수녀회의 박정일 미카엘 주교님(94세) 에게, 여러차례 전화통화와 메시지를 드리고 받은 후, 두 차례 찾아 뵙고 수녀회에서 주교님께서 집전하시는 아침 7시  미사에 참석하기도 하고,  122일부터 5일까지 34일엔 주교님과 제주도내의 가톨릭 성지 순례도 함께 하면서  이 책의  번역출판 계획을 말씀드리며 고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위 김인숙 자매, 김정동 대표, 백기태 신부, 박정일 주교님을 만나게 된 것은, 모두 가톨릭 언론인 신앙학교 5기로 마르코 성지순레 대표인 오완수 바오로 형제의 열성 어린 노력과 소개 덕분이기에, 이에 기록하여 감사합니다.

  

이러한 여러 사정을 안 도서출판 생각쉼표 & 휴먼컬처아리랑 이헌숙 대표/출판교육문화뉴스 발행인 · 편집인/문화예술경영학 박사가2013년에 졸저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를 출판한 출판사이기도 하며725일에 번역할 사람이 있는데 비용부담 가능한지 여부를 물어왔고, 비용부담 가능하다 연락 해도 연락이 없다가,  103일이 된 115일에 성베드로 수도원으로부터 한국어와 영어로의 출판허가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주님, 마리아 어머님!

얼마나 고마웁고 반가운 소식인지요? 주님 , 어머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겉보기는 멀쩡해도 3살, 4살 전혀 기억없던  때부터  폐렴, 폐결핵, 만성기관지확장증,  만성화농성중이염 ,대장암, 고혈압, 신체 곳곳의 혈관 팽창으로  마취 하지 않고 받는 이틀에 걸친  스탠트 삽입 시술 등,   각종 고질병 난치병을  원수삼아 친구삼아 앓아가며, 투병 회복하기 힘든 대수술도  여러번 하여, 단 하루도 건강을 걱정하지 않은 날 없이 70년을 살아온 저라, 위 책을  번역출판 이루지 못하고 제가  죽으면 동갑나이 아내에게, 아내가 못하고 선종하면  조영관 대표가,  조영관대표 마저 소천할때까지 이루지 못하면 훗날 그의 영애인 은비( 외고 졸업으로 영어도 잘하고 서울대 사대 독어교육과 졸업반 학생)가  이 책을 번역출판할 수있도록 주님과 어머님께 기도하고, 아내와 조대표의 약속을 받아두기도 했는데, 이렇게 빨리  성베드로 수녀원으로부터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출판허가가 나왔고 (한국어로 번역은 허가가 나도 영어로까지 허가 날지는 알 수가 없어 영어로도 번역출판허가 나기를 열심히 기도드리고 학수고대해 왔었으므로),  한국어로 번역을 이미 하고 있었다고  연락을 주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저도 모르게 주님과 어머님, 저를 위해  수고와 헌신으로 결혼 46년을  도배해온 아내와, 성베드로 수도원과 아 대표에게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를 연발 했습니다. 

 

 "번역 기간을 단축하고자 번역출판 허가신청과 동시에 이탈리아어 원본을 몇사람에게 맡겨서 이미  70%~80%  번역이 진행되었으며,나머지 부분의  번역과  교열,교정,윤문, 감수가 남아 있다. "고 하니 말입니다. 

 

흠숭하올 예수 그리스도님, 공경하올 어머님!

저는 "예수님께  정말 열심히 기도하면 반드시 이루어주신다." 밀씀을 열세살  중2때부터 열네살 세례받던  중3 세례때까지 예비자 교리를 가르치신 남 로벨토 전교수녀( 서울 용산구 용산성당)에게서  듣고, 신구약 성경을 반복해 읽고 기도하며 묵상해 왔습니다. 26세이던 1973년에 로살리아와 결혼하고는  여고교사인 아내의 여름방학 겨울방학기간 동안에   한국토지공사 등의 저의 직장 휴가시기를 맞추어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이탈리아 터어키 그리스 프랑스 러시아 일본 기타  여러 나라의 기독교 성지와  루르트, 파티마, 바뇌,메주고리예  등의 어머님 발현지를 순례하면서, 한 사람의 평신도로서, 예수님과 어머님, 그리고 로살리아에게 전적으로 의지 하면서 예수님의 21세기 제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드려 왔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예수님의 내면생활]이 가톨릭의 수녀가 기록한 저서이기에 이 책의 번역위원도  바이즈 원장수녀와 영성이 바슷할 가톨릭의 수녀나 사제가 이 책을 번역하길 바라고 제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홍보를 하고 안내를  3년 가까이 지인에게 알리고 홍보하였지만, 가톨릭 국가인  이틸리아에 유학하고 온 사제나 수녀가 아주 많이 있어도, 그들이  성당에서나 수도원에서나  소임지에서 너무나 바쁜 소임을 맡다보니,  차분히 이 책을 번역할 시간을 도저히  낼 수 없음을 실토하였습니다. 반면에  시간의  여유가 있는, 은퇴한 사제나 수녀나 나이가 많은 가톨릭신자는  눈도 잘 안보이고 체력이 뒷바침되지 않아 이 책을 번역할 엄두도 못내었습니다.

 

예로 위 독일어 판 바이즈 수녀의[성 요셉의 생애]란를 좋은 저서를,30년전인에 1990년에 번역을 완료하고도 출판해주는 출판사가 없어 9년만인 1999년에야 출판한  파독 간호사 8년 출신인 박필숙 자매도 독일어 판 [예수님의 생애]를 [성 요셉의 생애]에 이어 번역출판해보려 애를 썼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번역조차 하지를 못하고, 집에서는 귀한 이 책을 분실할 수도 있어 전북 익산의  성 클라라 봉쇄 수도원에 보관하고 있다가 저에게 보내주기도 했습니다만, 봉사활동과 살아나가야 할 여러가지 일로  65세가 넘으니 나이도  나이라  돋보기 안경을 써도 금방 눈이 불편하고 책 글자가 두겹세겹으로 아롱아롱하고 금방 눈물도  나는데다,  30년 동안   독일어를  멀리하고보니,  다 잊어 버려   도저히 책을 번역할 수 없다 하였으며, 제가 이 책을 번역하려는 얘쓰는 것을 알고서(실은  이 자매님이 번역 출판하면 제가 그 번역책을 사서  읽어 보고 싶어 거처를 알아내고  연락드렸었더니).  이 일이  이루어지도록 매일 매일 기도를 하고 있다 합니다.

 

70세가 넘은 이 자매가 보내준 예쁜 성모자 (아기 예수 마리아) 상본, 성부자(아기 예수 요셉) 상본이 감사했고, [성 요셉의 생애]를 40대에  혼자서 번역을 해낸  체험에서 우러나온  " 이 책을 다 번역하려면 죽을 정도의 인내심을 필요할 것입니다!" 라는 편지가 제가 최선을 다해 번역출판하게 해서 이 지구상에 남겨서, 주님과  어머님, 그리고 바이즈 수녀와 이 자매를 기쁘게 해야할  사명과 다짐으로 더욱 다가 왔음을 말씀드립니다.

 

 출판사 이헌숙 대표가 시간있고 역량있는 번역위원 초빙을 위해 가톨릭인, 개신교인을 가리지 않았습니다만,  전체적인  교정과 교열, 윤문, 감수는 가능한 한 모두 가톨릭인으로 할 생각입니다. 이대표는, 서울특별시에서 나오는 인터넷  하이 서울 뉴스(2011712일자)어버이날, 노인의 날 만든 1등 공신 이돈희 씨라는 제목으로 취재한 조영관 편집위원(위 도전한국인본부 대표)의 추천으로 알게되고 위  저의 졸저 [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를  출판한 출판사의   대표입니다.

 

그녀는 아직은 가톨릭 신도도 개신교 성도도 아닙니다만, [예수님의 내면생활]을 번역하려 애쓰는 십수 차례의  대한노인신문, 월드레코드, 챌린지뉴스, 세계탐험뉴스, 출판교육문화뉴스, 가톨릭 굿뉴스 등의 기사와 글과  70%~80%  정도가 번역되고 있는 초고를 읽어 보면서 예수님께 관심을 가지게 되고, 언젠가 종교를 택하게 되면 가톨릭을 택할 것 같고, 만약 그러할 시엔  아내  로살리아가 거동할 만큼의 건강으로 그때까지 살면,  그녀가 아내를 영세 대모로 세례를 받았으면 하는 조그마한  전교의 소망 있음을 주님과 어머님께  2020년 새해 첫날에  아룁니다. 저의 이 조그마한 소망도 들어주시겠지요? 

 

오늘 현재 독일어 번역본은 번역위원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 같고요, 그렇다면 이제 시간 낼 수 있고 역랑있는 번역위원의 초빙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독일어 변역본은, 반드시 가톨릭사제 또는 수녀(은퇴하신 가톨릭사제 또는 수녀님 포함) 가톨릭신도로 하고자 합니다. 전문용어라든가  일반 단어라도  번역의 일관된 통일을 위하여 번역위원, 윤문위원, 감수위원 모두 가톨릭인으로 하게 하도록 출판사에 협조를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가톨릭에서는 하느님을 개신교에선 하나님으로, 죽음도 가톨릭에서는 선종, 개신교에서는 소천이라 각각 다르게 쓰고  있어, 번역위원의 개인적인 번역 실력의 차이나 오역이라기 보다는 외국어인  이탈리어나 독일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사용하는 용어나  인명의 표기에 이르기 까지 하나하나를 통일을 하지 않으면 마치 잘못된 번역을 출판한 것이라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탈리아어 원본과  독일어 번역본 두가지를 다 번역하여  제가 많은 비용을 이중으로  부담하는 것도, 두가지  번역을 서로 비교  대조하여 봄으로써,  돌다리도 두르리라는 말처럼 신중하게, 한국어와 영어 번억에 완벽을 기하고자 하는 점이  저의 사명감이고 목표인  때문입니다. 가톨릭 성경도, 개신교 성경도 각기 딱 한가지의 번역이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번역이 있어 번역위원이 가정 많이 통용되는  성경책으로 번역되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영어 성경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가톨릭에서 많이 사용하는 영어 성경 책, 개신교에서 많이 사용하는 영어 성경 책도  각각 여러 종류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드려 독일어 번역본은, 전문용어라든가 번역의 일관성을 위해 가톨릭인에 의한 번역위원,  교정 교열, 윤문위원, 감수위원을 선정하여 하기로하고, 이탈리아어 번역과 독일어 번역을 대조하여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그라한 후 한국어 번역은 종이 책으로, 영어번역은 전자 책으로 발간하여 이 지구상의 모든 나라의 인류가 잘  번역한 [예수님의 내면생활]을 읽고서 누구다 다 기도하며 구원과 은총(은혜)을  받을 수 있도록 출판사와 협의 하겠습니다.

 

영어 번역은 한국어 번역본을 기준으로 하되, 독일인으로서 영어 번역에 익숙한 가톨릭 사제나 수도자 또는 신자가 독일어 번역본을 가지고 직접 영어로 번역하는 방법도 있지 않나  생각중입니다. 영어 번역위원을 초빙하려 하니 한국인으로서 영어번역에 능숙한 가톨릭 사제나 수도자 또는 신자가 주님을 보다 열심히 믿고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영어번역과 감수에 동참하고자 하는 이,  재능기부 하려는 이의 연락있기를 주 예수님께 기도합니다.

 

예수님 성모 마리아님!

오늘이 바로 202011일로,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세계평화의 날입니다.

성 바로오는 예수님의 12제자가 아나면서도 예수님과 동시대의 사람으로 신약 성경의 거의 절반을 기록하여 신약성경으로 남길 정도의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마찬가지로 성베드로 수도원의  바이즈 수녀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도, 바오로와 같은 예수님과 같은 시대의 제자는 아니지만 예수님께서 부활하신후 약 1,700년만에 바이즈 수녀에게 발현하시어, 계시로, 꿈으로, 말씀으로 직접 당신의 내면생활과 삶을 기록하게 하셨으니, 18세기의 예수님 제자이자 수도자입니다. 따라서 바이즈 수녀에게 당신의 내면생활을 즉 예수님에 관한 기록이 이나라 바로 예수그리스도, 주님의 내면생활과 삶을 기록하게 하신 책이니, 주님에 관해 기록한 구약성경, 신약성경에 버금가는 책 , 다음 가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바이즈 수녀가 18세기인 1730년경부터 주님의 [예수님의 내면생활]을 저술후  무려 180년이란 세월동안을 수도원에 고히 묻혀 있다가 꼭 100년전인 1920년 당시에 비테르보의 몬시뇰 에미디오 트렌타 주교에 의해 출판허가가 나오고, 발행 당시에 로마 교황청에서도 이 책의 진가를 익히 알고서, 베네틱토 15세 교황께서 소정의 지원금을 후원하실만큼, 참으로  귀중하고 보배로운 책입니다.

 

전세계 많은 나라에서 이탈리아어 외에 외국어로는 독일어로만 번역된 것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책의 분량이 방대해서, 주님 믿는 독자들도 잘 구입해 읽지 않아서 일것입니다. 출판사로서는 판매부수와 수입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메일 시대를 지나 카톡 시대인  현대는 책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두꺼우면 아예 보려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탈리아어, 독일어 두 가지 다 훌 번역(완역)하되 출판사와 상의하여 주요내용은 다 들어가되 축약하여 페이지 수는 많이 줄일 생각입니다, 두꺼워서 아예 처다 보지 않게되는 훌 번역한  책보다는  핵심화 된 책을 선호하며, 그것이  독서율을 더 높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훌 번역은,  오류투성이인 구약시대 유대인의 예수님학[(Jesuology]이 아니라,  예수님이 메시아요 구세주이심을 올바로 아는 신약시대  [ 크리스챤의 예수님학]을 창학(創學)하는 시작점으로 하고 싶습니다. 

 

아버지는 요셉, 어머니는 마리아, 외할머니는 안나, 저는 임마누엘로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임마누엘을 세레명으로 받은 제가 [성가정의 생애]를 저술하기로 마음 먹고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지만, [예수님의 내면생활], 예수님에 관한 책이 아니라, 바로 예수님이 직적 나타나 계시하고 말씀하신 예수님 자신, 예수님 본인의 책임을 발견하고는, [성가정의 생애]는 저 외에 후대의 여러 신자들이 저술할 수 있지만 [예수님의 내면생활] 은 동양의 조그마한 나라의 하나,  그마저 불행히 70년전 6.25 전쟁으로 남북한으로 갈라진 세계 유일의 비극적인 나라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의 제가 번역출판하게 하지 않고는 예수님 재림시나 이 지구가 끝나는 날까지도 나오지 않을 것같아, [성가정의 생애]는 저숧하지 않고 [예수님의 내면생활]을 번역출판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2017815일 성모 승천 대축일부터 2년 반 가까이 집에서, 매주일 성당에서 미사중 영성체 후에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드려 왔사오니, 이 소망이  저의 뜻만이 아니라 예수님 성모 마리아님의 뜻이기도 하시면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섭리하여 주시옵소서.   아울러 대한민국의 자유  통일의 날 과  바이즈 수녀를 로마 교황청에서 시복 또는 시성하는 날 오게  인도하옵소서.

 

 

우리 한국에 주 예수님을 믿는 가톨릭이 200년이, 개신교가 100년이 넘었습니다만, 예수님을 올바로 믿지 않는 사람, 성모 마리아님을 예수님의 어머니, 요셉님을 예수님의 양부로 공경하지 않는, 즉 성모님을 믿음(신앙)의 어머니, 요셉님을 믿음(신앙)의 아버지로 효도하고 공경하지 않는 사람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큰 일 났습니다. 약 2020년전에 성모 마리아님은 예수님이 아기 때 직접 젖을 먹여가며 양육하셨고, 성모 마리아의 남편이시자  예수님의 양부 성 요셉님은 두 살 이하 아기를 무참히 살해하던 절체절명의 위기인 그 당시에나이 어리고 겁에 질리신 성모 마리아님과 같이 아기 예수님을 보호하시기 위히여 길도 모르던 타국 이집트로 피난을 가셔서 어려운 삶을 살아야 하셨고, 나자렛으로 돌아와서는 성 요셉 양부가 선종(소천)하시는 날까지 예수님과 함께  1년에 한번씩 성지 예루살렘을 순례하시고, 목수 일을 가르치시고, 배우시고, 같이 일하시고, 생계를 이어가셨습니다. 낳으신 부모도 중요하다만 기르신 부모도 중요합니다.

 

예수님을 올바로 믿는 신앙인은 육신의 부모님도 중요하여 효도하고 공경하듯이 예수님을 낳고 기르신 신앙의 부모님인 성모 마리아, 성 요셉도 중요하여 신앙적으로 효도하고 공경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정 즉 예수, 마리아, 요셉의  화목한 가정을 성가정(聖家庭)이라 하는 것입니다.

 

부모에게 효도하여라”(가톨릭), “ 네 부모를 공경하라”(개신교) 는 효사상과, 사람과 사람사이인 인간(人間)의 상경하애(上敬下愛) 정신이 너무 많이 붕괴되고 있습니다. 신앙의 부모, 육신의 부모(노인 포함)에게 효도와 공경하여하 하는 사상을 효친경로사상이라 부르며, 부족하지만 이러한 사상이 제가 죽은 후에도 우리 인류에게 존속되기를 바라는 의미로 2003년에 [효친경로사상의 부활을 위하여](도서출판 범론사)를 출판하기도 했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해도 좋고 안해도 좋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입니다. 옛사람이 숨을 쉬고 살았으면 지즘 사람도 숨을 쉬어야 삽니다.  옛사람이 쉬었던 숨을 왜 현대 사람인 내가  쉬어야 하냐며 숨을 안쉬어 버리면 죽고 맙니다. 

 

10년 단위의 2020년대(年代)가 시작 되는 오늘 202011일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세계평화의 날입니다.  세상적으로는 제가  UN 평화대사, 큰 바위 얼굴상 수상자, 대한노인신문수석논설위원, 세계기록신문 월드레코드 WorldRecord 대표입니다, 인간의 삶을 소년, 청년, 장년, 노년 등 4계단으로 분류한다면  16세 소년때 아버지날, 21세 청년때 노인의 날, 66세 장년때 세계어버어날을 만든 제가 어느 듯 16세 소년때로부터 57년이 흘러 73세 노년때인,인간 세상 마지막 종장기(終章期)[예수님의 내면생활]을 번역출판하게 하는 목적과 사명이 바로,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 즉 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이신 예수님을 올바로 알게 하고, 올바로 전도하고, 올바로 믿게 하므로써가장 작은 하느님의 나라인 가정의 화목과 사랑, 중간 정도의 하느님 나라인 이웃과 학교와 사회의 질서와 양보, 가장 큰 나라인 우리나라 대한민국과 온 세계의 자유 민주 평화와 정의에 기여하며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주님과 어머님이 UN 평화대사이기도 한 저에게  주신 것임을 알고 이를 이루도록 최선의 노력하겠음을 경과보고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