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연천530GP폭력병사들에게 왜(why) 추모비를???

송영인 | 2018.10.30 17:06 | 조회 2710

***.존경하는 애국시민여러분! 아래 동영상을 많은 애국시민들에게 전파

     조속히 진실이 밝혀 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연천530GP폭력병사들에게 왜(why) 추모비를???

https://youtu.be/a_oqFE5KNlc


연천530GP 사건, 8용사 추모비 건조는 28사단의 용기 있는 양심선언

의문이 아니라 진실 거자체가 13년만에 육군 28사단의 아름다운 행동으로 밝혀지다 -

[단독=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육군 28사단(사단장 강건작 소장)은 “우리의 전우를 가슴에 새기고, 잊지 않겠습니다” 라는 제목에 “육군 28사단, 530GP 사건’ 희생자를 위한 추모비 제막식 열어”란 부제목에 제막식은 29일 오후 3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530GP사건으로 순직한 8용사를 기리는 추모비 제막식 행사를 갖는다는 보도자료를 지난 25일 국방부 출입기자실에 배포했다. (Yumi 아바타 아나운서 보도문 내용 부탁합니다. 낭독 )

 

2005년 6월 19일 연천 530GP 내무반에서 김동일 일병이 자신에게 잦은 질책과 인격 모욕을 준 소대장을 비롯한 병사 8명을 총과 수류탄을 이용해 잔혹하고 처참하게 살해 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김 일병에게 사형을 언도했다. 언론의 마지막 보도는 내무반에서 일어난 하극상이라고 했다.

그런데...
하급자를 괴롭히다 내무반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을 왜? 그동안 하극상 사건에 대해 엄격하게 처리하던 정부는 모든 공직자들에게 장례식 당일은 골프 금지령을 내렸고,

 

장례식장에는 국방장관을 비롯한 여야 3당 대표와 유엔군사령관을 비롯한 각군 참모총장 등 ‘별’100개가 넘는 각군 장성들과 모든 국민들의 애도 속에 가해 장병 모두에계 1계급 특진 시키고 국립묘지에 안장하는 한편,

 

이 사건 내용을 알고 있는 같은 내무반 생존 병사 모두에게 조기전역과 동시에 국가유공로 지정했다.

 

이들 생존 장병들은 사건당일 장례식장은 물론, 13년만인 오늘 추모비 제막식에 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구천을 떠돌고 있는 8용사들은 이들이 어떤 꿀을 먹고 벙어리가 되었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진실의 양파껍질은 벗겨지고 있다.

 

오늘 28사단장의 추도사에서 최전방 530GP에서 작전업무를 수행하다 사망했다고 했다. 머지않아 ‘사망’이 ‘전사’로 바뀔 그날이 오길 유족은 기대하고 있다.

이날에도 현장을 LPN-TV CH6.사건공개에서 영상에 담았다.

                                                                  [단독=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