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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세계조부모와 노인주일 ' 제정을 보고 2

이돈희 | 2022.07.10 07:53 | 조회 1055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세계 조부모와 노인주일' 제정을 보고 2 ] 아버지날 노인의 날 세계어버이날 만든이 /(사) 도전한국인본부 이돈희 총재

- 2020年代(2020년~2029년) 5大 소망 중 하나인 '세계어버이날( 또는 세계어버이 주간)' UN 또는 로마 바티칸 교황청에서 제정

조영관 발행인  | 입력 : 2022/07/08 [23:30]

 

 프란치스코 교황이 7월 네 번째 주일을 '세계 조부모와 노인주일(영어: World Day of Grandparents and the Eldly)' 로 제정했다.

교황은 1 월31일 삼종기도 후 메시지를 통해 "생각과 말의 지혜를 전수해주는 어르신들에게 바치는 특별 미사를  올해부터 매년 7월 마지막 주일올해는 7월 25일 오후에 봉헌한다"고 밝혔다.

교황은 "우리는 종종 조부모와 어르신들이 이어받은 삶의 지혜를 보존하고 물려줘야 하는 풍요로움을 잊고 지낸다.” 면서 “조부모와 어르신들로부터 힘을 얻은 젊은이들이 앞으로 나아가 예언을 이어갈 것”이라며 조부모와 어르신 관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세계조부모와 노인주일' 을 기념하는 날이 7월 마지막 주일로 정해진 이유는 성모 마리아의 부모이자 예수님의 조부모인 요아킴 성인과 안나 성녀의 축일이 7월26일이기 때문이다.·

 

교황청 평신도ㆍ가정ㆍ생명부서 장관 케빈 패럴 추기경은 이어 “세계 조부모와 노인 주일 제정은 미래로 나아갈 운명을 지닌 교회 전체에 선사하는 선물과 같은 날”이라며 “노인 사목과 돌봄은 어떠한 교회 공동체도 더는 미룰 수 없는 우선 과제이며, 대대로 내려온 정신적 가치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설명했다.
교황청은 7월 25일 당일 교황이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기념 미사를 주례하면서 ‘제1회 세계 조부모와 노인 주일’을 기념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앞서 관련한 새 사목 계획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2.07. 가톨릭신문ㆍ 가톨릭평화신문)

  

 란치스코 교황님의 '세계 조부모와 노인 주일' 제정을  보

 아버지날ㆍ 노인의 날ㆍ세계어버이날 만든이/ (사) 도전한국인 본부 이돈희 총재

 

▲ 아버지날 ㆍ 노인의 날ㆍ 세계어버이날 만든 이돈희  / UN  평화대사 /  (사) 도전한국인본부 총재     © 월드레코드

 

  

1963년 아버지날, 1968년 노인의 날, 2013년 세계어버이날(2014년 12월5일자 제500호 대한노인신문3면 전체 참조)을 만든,  성가정생애연구가이기도 한 이돈희 총재는, 이탈리아 성 베드로 수도원의 마리아 세실리아 바이즈 원장 수녀님(1694-1766)이 저술한  『VITA INTERNA DI GESU CRISTO: 예수님 내면의 삶』을 2017년10월부터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 출판 준비중이다.

 

"아버지 요셉, 어머니 마리아, 저는 임마누엘로 14살 중학교 3학년때 성가정 본명(=세례명)으로 세례를 받고, 어떻게 한세상을  살아가야  좋은 일인지 2년간 기도끝에, 16살 소년 고2때 아버지날, 21살 청년 대4때 노인의 날, 66세 중년때  세계어버이날을 만들었다. 국가와 세계에서도 제정되지 않은 이 날들을 국가적, 세계적으로 제정되도록 계속 노력하고 도전한 것은, 부모님과 함께 성가정 본명으로 세례를 받은 저에게, 예수님께서 "내가 부활하였듯이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임마누엘이, 핵가족화와 개인주의의 만연으로 지구상에서 사라져가는 '효친경로사상을 부활시키라.' 는 말씀에 순종하기 위함이었다."

 

 하느님의 섭리로  보잘 것 없는 저의 아버지와 어머니와 제가  성가정 세례명의 이름이지만,  이 성가정 세례명의 이름을 더럽히고 살기가 싫어서, 성직자인 사제나 목회자가  아니라도  마음만은,  일부 비뚤어진  성직자,  직업이나 외면은 성직자인데 실제로 내면은 일반  평신도(성도) 만도 못하게 여겨지는 성직자들 보다는, 예수님을  더 본받으며, 이  세상을 살아가고 싶었다.  세실리아  원장 수녀님이  저술한 『예수님 내면의 삶』의 예수님을  스승 삼으며, 인류의  구세주이시자  영원한 멘토이신 그 분을 본받으며 살고 싶었다.
 
부모님과 함께 온갖 질병을  같이 앓고, 수술하며, 투병하고, 회복하고, 고생고생하시다 돌아가신 세월따라, 저도 70세가 넘어서  마지막 하여야 할 사명으로  『예수님 내면의 삶』  도서를   번역발행려는  이유이다. 
이 책이  한글이나 영어나 일어든  제가 아는 언어로 이미 번역되어 나와 있으면  책 값이 얼마든 사서  읽으면 되는데,  번역되어 나오질 않아서, 이탈리아 語를 잘하는 사제ㆍ 수녀나 교우에게 번역 수고료를 충분히 사례하고 이 책을  읽어야겠다 하는데도, 이탈리아 語를 잘 하는 분을 만날 수가 없었다.  이탈리아語를  아는 사제나 자매를  사제를 소개받기는  했는데,  그림하나 없고 900 페이지가 넘는 이탈리아어 원서이다 보니,  책을 훌쩍 보기만 해도 번역할 시간을 도저히 낼 수 없다고 손사래를 첬다.  번역하겠다고 가져갔던 사제와 자매도 반송을 해  왔다.  " 번역 못할 사정이 생겼다."  , "제 이탈리아語 실력으로는 라틴어와 다른 외국어도 많이 있는 그 책을 번역 못하겠다. "  라며. 
 
예수님께  오랜동안 기도드리며 고민하던 중, 2018년 3월29일~ 3월31일 주님 파스카 성삼일(만찬 성목요일, 성금요일, 성토요일)에 예수님의 말씀이  조용히, 포근히 다가왔다. "  임마누엘!  그 책은 아들만 읽어야 할 책이 아니다. 모든 인류가 읽어서  나를 바로 알고 올바로 믿게해야 한다.  2000년 동안에  신도(성도)들의 믿음이  많이 변질되어 있다. 인간의 심성이 창세기 시절보다도  많이 더 악화되고 있다. 그 책은 나의 계시와 말에 잘 순명하면서  양부(養父) 『성요셉의 생애』를 저술한 세실리아 수녀가 역시 나의 계시와  말에 잘 따르면서  저술한 도서임을 내가 보증한다. 세실리아 수녀의  『 성요셉의 생애 』한국어 번역서를  차분히 읽어 외울 정도가 되게 하여라.  성경에  양부 요셉에 대한 기록이 거의 없다.  이제부터  그동안 무관심이 된 양부 요셉을  재조명하게 하고, 『예수님 내면의 삶』을 번역하게 하고 출판하여라. " 라고 자주자주 말씀 하시는 것같았다. 
 
"서재 귀퉁이에  있는 『성 요셉의 생애』 를  14~15년만에 꺼내보니,  독일어판을 한글판으로 옮긴  것이었고, 마리아 세실리야  바이즈 수녀 지음  박필숙 (사비나) 옮김이었다.  아내가  신앙서적 영성서적 읽기를 좋아하는 저를 위해   서울 명동 성당에서 미사  참례 후  구입해 준 도서인데, 아내의 글씨로 이렇게  선명히 기록되어 있었다.  '結婚 30주년을 기념하며 명동성당에서 2003년  11月 22日' "
 
이후 저는 예수님생애언구가가 되고, 2010년부터 성가정생애연구가가 되었다. " 성가정생애를  연구하는  임마누엘에게  마지막  일을 준다. 나의 지시와 말을 따라 세실리아 수녀가  저술한 나의 『예수님 내면의 삶』을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 출판하여 이탈리아語를  모르는 모든 민족들에게  나를 올바로 맏게 선교전교 하여라."  자주 말씀 하셔도 자신이 없어 한해 한해 미뤄왔지만, 나이도 있고 하여 무한정 미룰 수도 없어 저의  온갖 부족함과  결코 평생을 좋지 못한 건강과 난관을  무릅쓰고  시작하여,  한국어로는 번역을 완료 했으나, 이탈리아語의 영어 번역위원은  아직 선정하지  못했다. 영어로의 정확한 번역을 위하여,  이탈리아 人으로 영어에 능숙하고  영성도 높은 분을  번역인으로 선정하기 위해 성 베드로 수도원에 협조를 의뢰하고 싶은데,  실행될지,  主님께서 아직 답을 주시질 않고 계시다. 
 
이탈리아語도 능숙하고 영어도 능숙한 한국 人이 번역인으로 나타나면,  차선책일  것이다. 한국어 번역 도서를 이탈리아에 직접 가서 한국어 번역을 허락하신 현재의 원장 수녀님 마리아 끼아라 카슐리 성 베드로 수도원 수녀님 , 오는 8월27일에 추기경으로 서임되는 유흥식 라자로 교황청 장관, 프란치스코 교황님께  기증하고 싶다. 교황님께 기증하면  교황청 도서관에 소장하게 하실 것이고,  이 도서를 교황청 도서관에서 보는 유학중인 한국인 신부ㆍ수도자, 한국어를 잘아는 외국의 신부ㆍ수도자들이 반가와 하고,  세계속의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게하고 싶다. 
 
평생은 커녕, 일년 앞, 한달 앞 , 일주일 앞을 모르는 것이  사람이다.  하루 앞,  한시간 앞, 한치 앞도 모르는 것이 피조물인 우리 인간이다. 한치 앞을 알면 왜  불측의 사고, 교통사고로 사망하겠는가?,  외국가서 그 어려운 공부 다 마치고 신부된지 한달 만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   80세가 넘도록 해로한 노부부가  코로나 19 때문에, 하루 차이로  이 지구를  떠났다는  안타까운 뉴스는, '인간의 삶이 왜 이래? ' 이다.
 
"야훼님과 예수님께서도  오래전 구약과 신약이 생기던 그 옛날 당시의  평균 사람 수준에 맟게  명령하시거나 말씀 하시고, 예언자와  제자를 두시고, 강론ㆍ설교ㆍ 선교 하실 수 밖에  없었다.  2천년 전 1세기의 성경이 오류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 후 1700년이 더 지나는 18세기에 철학, 신학, 천문학, 과학,  교통수단, 의학,  살아가는  환경 등이 눈부시게 발달되고 달라짐에 따라  예수님이 2천년전 1세기의 성경에서  미진한 사항과 다시  전하시고 싶은 말씀을 1700년이 지난 18세기에,  신앙심이 가장 깊을 성 베드로 수도원의 세실리아 원장 수녀에게 18년~20년  지속하여 나타나시면서,  그것을  동료수녀들이 5년동안에 걸쳐 정리하고 발행하게 된 도서이다. 발행시  교황청의  발행허가와, 소정의 출판 지원금을 받은 도서이며,  세 분 교황님의  추천까지 있는  동서고금에 전후무후할 훌륭한 도서이다. 
 
" 2000년전 1세기 예수님의 말씀을 성경 기자가 성령의 감도를 받아  기록한 것이  신약성경이리면,  약 280년전인 18세기   예수님의 직접 계시와 말씀을  성 베드로 수도원의 세실리아 수녀/기자가 기록한  책이  2000전의 신약성경은 아닐지언정,  18세기에  예수님이 발현하셔서 하신 계시와 말씀들인 『예수님 내면의 삶』도,  구약 신약 성경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일 성경말씀일  것으로, 21세기 기자(대한민국 최초의 노인전문신문인 대한노인신문사 수석부사장 겸 수석논설위원 11년 경력)의 입장에서 증언한다." 1세기 이전의 인류이면 신약성경을 몰라도 좋고, 18세기 이전의 크리스천이면 이탈리아어인 『예수님 내면의 삶』몰라도 무방하나, 18세기 이후인 21세기 크리스쳔이고,  21세기에 기존의 이탈리아어ㆍ 한국어와 영어와 세계각국에서 자국어로 번역되어 나오면, 구교 신교 크리스천은 물론 무종교인도 『예수님 내면의 삶』을 성경과 함께  읽고 묵상하고 구원받는 세기가 도래하였음을 알아야 한다."
(7월12일 추가  
  
" 다시 말씀드리지만, 고등학생 소년이던 16살 1963년에 아버지날을 만든 후, 대학생 청년이던 1969년에 노인의 날을 만들고,  필요한 행사비 마련 등 3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1971년에 개인이 사회나 정부에서 이 노인이 날을 제정해주기를 바라는 시범적 의미에서  제 1회 노인의 날 행사를 거행하였다. 중년이던 66세 2013년에 세계어버이날을 만들기까지는 50년이 걸렸고,또 8년이 지났다.  예수님의  삶이  평탄하시지 않았듯 그 이름으로 세례명을 받은 저도  결코 평탄하지가  않았다.  12제자,  72제자, 이후  바오로(바울) 사도 등  지금까지의 세월동안  예수님을 믿는 셀 수 없는 수많은 세계의 순교자들이  신앙을 위해 순교라는 세례를 기꺼이 받았다. '외면의 삶'만 생각한다면,  " 예수님 안믿겠다" 하면, 당장  풀려나고 살아날 육신 목숨을,  "죽어도 믿는다." 외치면서  육신 사형이라는 순교세례를 받아 왔다.  죽어야  하는 순간까지 육신은 찢어지고 사망할지라도  흠숭하올 하느님이  주신 귀한 영혼과 양심은 더럽히지 않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과연 저도 그들처럼  순교할 수 있을까?"   솔직히 자신이 없다.  비겁하게도,  "예수 믿다가  지금은 안믿는다." 할 것같다. 
 
올바른 종교의 자유가 허락된 자유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피를 흘리면서  기꺼이 죽는 순교는 지금도 없을 것이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나이 70이 되고 부터, 21세기의  70억명 사람들 중 아무도 하지  않는 위 이탈리아아어 도서의 번역 출판을,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ㆍ순교하는 정신으로 하고 있다. 
 
위 이탈리아어로 된 예수님의 계시와 말씀과 복음이 280여년이 지나도록  온천하 만민에게 선포ㆍ전파되지 않는 것은,  이 지구상의 대부분 사람들이 저처럼 이탈리아어를 모르는 까닭이다.(돼지는  금이나 다아야몬드가 바로 앞에 있어도 그 가치를 모른다.)  아직도  세계적으로 우수한 한국어와  세계적으로 공용어라 할 영어로도 번역출판되어 있질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 이를 2개국어로 번역하게 하여, 성경과 함께 비치하여 읽고 묵상하면서, 삼위일체 하느님을 모두 알고 올바로 믿어서,  모든 인류를 구원받게 하시려는 예수님께서, 동방의 조그마한 나라 대한민국, 그도 남북으로 분단된 마지막 나라인 대한민국이, 남한과 북한이 자유 민주주의ㆍ 시장경제ㆍ 신앙이 자유로운 국가로 통일되게 하시고자,  많이 부족하고 자신이 없는 21세기 기자인  저에게 사명으로,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을  하도록 하신 것이다. 독일어를 제외한 한국어로 처음 번역된 『예수님 내면의 삶』 도서가 , 앞으로 세계 각국에  한국어가 널리 알려지면, 이탈리아어가 아닌  한국어로 번역한 『예수님 내면의 삶』을 자국어로 번역하여 읽는 새로운 역사도 올 것이다.
 
세계적 사회단체인 국제연합 UN이 한 가정과  나라를 맡아오신  어버이요 조부모이자, 사회 선배이자  인생백과사전이신 노인분들을 위하여, 1990년에  10월1일을  '세계노인의 날(International day of Older Persons)' 이란 명칭으로 빈에서 열린 UN 총회에서 결의하였고, 1991년에 10월1일을 '제 1회 세계노인의 날'로 제정한 이후 매년 이를 기념하고 있다. 따라서, 올해 2021년 10월1일은, 제 31회 '세계노인의 날' 이다. 

 세계적 종교단체인 로마 바티칸 가톨릭 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31年前부터  UN에서  제정한 이  '세계노인의 날' 이  있음을 몰라서 '세계 조부모와 노일주일'을 제정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부모에게 효도하여라."(가톨릭10계명 중 하나) , "네 부모를 공경하여라."(개신교 10계명 중 하나)는  하느님을 믿는 크리스천과 유다인의 십계명이기도 하다. UN에서 이미 31년전에 모든 종교인과 비무종교인인 노인분들을 위하여 '세계노인의 날'을 제정하였고, 이 UN의 많은 회원국들이 동조하는 세계적인 기념일이 된 것은 참으로 의의 있는 일이다."

 

 "종교를 초월한 UN에서 제정한 31년전의 '세계노인의 날'이,  가톨릭의  프란치스코 교황이 올해 처음 제정한 '세계조부모와 노인주일' 은   단어 자체와  풍기는 뉘앙스에서 조금 차이는 있지만 제정 취지는 두 날(일)  모두 같을 것이다. 이는 같은 것을 두고도  하느님ㆍ하나님,  예수ㆍ 지저스ㆍ게수ㆍ 크리스토ㆍ그리스도,  바오로 사도ㆍ 바울 사도,  탈출기ㆍ 출애급기, 코헬렛ㆍ 전도서,  유대인ㆍ 유다인 등등 단어 자체는 달라도  같은 것의 다른 표현인 것처럼, 틀림이 아닌 다름인 것처럼.

 

"같은 예수님을 믿는 맏형인 구교 가톨릭에서 16세기 이후 가출해 나가는 여러 동생들을  프로테스탄트 개신교(도입된지 200년 미만인 한국의 개신교에 374개의  교파가 있다고 한다.) 라 한다. 원래가 가톨릭 신부였던 루터의 , 1517년 종교개혁 이후 갈라진 교파가 전세계적으로는 얼마나 될까? 예수님 재림 때까지는 얼마의 교단이나 교파가 더 생길까? 예수님은 하나가 되라고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는데…. 

 

개신교 중에선 '주님의 기도(주의 기도)' 다음의 신앙생활의 핵심인 '사도신경'을 인정하는 개신교도 있고, 인정하지 않는 개신교도 있다. 심지어 맏형인 가톨릭을  마리아교, 우상숭배교, 이단이라고 비난하는 동생 개신교도 있다. 같은 예수님을 믿는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가 이래서는 아니된다.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이브가 범죄한 후 태어난 형제인 카인과 아벨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원죄 때문일까? 

 

"하느님과 하나님은 같은데,  즉 본질이 같은데, 한 획ㆍ한 글자ㆍ 한단어 차이로, 서로 주장하는  교리 차이로, 자기가 출석하는 성당과 교회와, 교리와 해석 차이로 분파하고 분단해서  나가(가출하)고 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가톨릭의 '조부모와 노인주일'의 제정 취지를  모르긴  해도, UN의 '세계노인의 날' 이나 가톨릭의 "조부모와 노인주일" 은 그 제정 취지가 하느님을 하나님이라고 하는 정도요, 가톨릭이라는 종교 본래의 사목적인 목적에서이지, UN의 '세계노인의 날이'나 가톨릭의 '조부모와 노인주일'의 제정 목적이 둘 다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 딸들에게』 꼭 필요해서 제정하고 시행되는 유용하고 필요한 날이지, 사회적 단체인 UN과 종교적 단체인 가톨릭이 서로  대립하거나 가톨릭과 개신교처럼 되는 결과를 초래하려고 제정한 것은 아니라고 결론 짓고 싶다.

 

'성령의 감도로 쓰였다.'는 같은 하느님의 같은 말씀인 신약 구약 성경도 백년 이백년 천년전 것을 그대로 사용하는 성경이 아나라 세월 따라 시대 따라 새로운 단어로 번역하거나 개정한 성경을 사용하듯이."  가톨릭과 개신교는 성경의 권수(卷數)조차  다르다.  

 

이 총재는 " 하느님으로부터  귀한 영혼과 양심을 받고 태어난 인간인 사람이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마지막 보루는, 그 사람이 효친경로사상이 있느냐 없느냐 여부라고 생각한다. 다른 모든 동물도 자녀를 사랑하는 '내리 사랑'은 있지만, 부모와 노부모, 조부모에게 효도하고 공경하는 '치사랑'인 효친경로사상은 없다. 따라서  그 사람이 아무리 위대하고 외면을 멋지게 꾸며 그럴듯 해도, '치사랑'인 효친경로사상이 없는 사람은 무늬만 사람이지 사람이 아니다. 못 먹도록 변질된 음식은 무늬만 음식이지 음식이 아니듯---."

 

예수님이나 석가모님을 믿는 신앙인 보다도  무신앙인이 더 선(善)하게, 인간답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A 신부는 신앙의 모범 되어 신도수를 늘리는 신부인데 B신부는,  신앙의 모범이 되지 않아 오히려 신도를 줄이고  냉담(안믿게)  하고 있다.  저를 포함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어떤  신앙인인가 되돌아보고   반성하고 회개할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도 성도, 불도들은 강론 설교 법문 등을 안듣는 사람들보다는 성경과 불경을 많이 접하고 기도하니,  UN의 '세계노인의 날'  30년 이후에 시작하는 가톨릭의 '세계 조부모와 노인주일' 의 제정 취지도  감안하여서, 부모와 조부모와  어르신, 노인을 생각하고, 효도ㆍ 공경하기 바라고 싶다. 
 
육신의 부모에게는 효도ㆍ 공경할 생각을  하면서도, 성자 하느님이신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인 성모 마리아와  그의 배필이자  양부인 성 요셉에게는 효도 ㆍ공경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1900여년전에 선종(소천)했으니 그냥 시신에 불과한가? 성경을 올바로 알고, 예수님을 올바로 믿는다면 '아니올시다.' 이다.  낳고 버린 부모가 중요하다면  길러준 부모는 더욱 중요하다. 
 
하느님이시자 사람이신 아기  예수님은 16세 전후의 마라아 엄마의 따뜻한 젖을 먹고  안심하고 쌔끈쌔근 잠드셨다. 예수님은 아기인 당신을 살해하려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헤로데  임금을 피해 이집트로 피난을 가셔야만 했다.   동포간에   피난 오갔던 6.25 한국 전쟁때와는 사뭇 다르다.  여고생  연령이던  마리아가,  성령님에 의해 졸지에  어머니가 되시고, 강보에 쌓인  아기 예수님을 놀란 가슴안으로 꼭꼭 껴안으시고, 무서워서  도대체 어찌 햐여야 좋을지 난감해 할 때,  친정 부모인 요아 킴과  안나를 뒤에 두고, 후들거리고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오로지 배필인 양부 요셉  의지하고, 이집트로 피난가서 거기에서  살으셔야 했다.
 
아기 예수님 옆에  마리아 옆에 요셉이 안계셨으면,  어떻게 당시에 길도 거리도 모르는 낯선 이집트까지  아기 예수를  껴안고 피난 갈 수 있었으며, 거기서 헤로데  사망할 때끼지  혼자서 양육시킬 수 있으셨겠는가?  모르긴 해도  들키시지 않기 위해  이집트 어느 지하 단칸방에 월세를 살으셨을 확률이 높다. 낳은 부모보다 잘 길러준 부모가 더 고마울 수가 있다. 왜  인간 말종 헤로데는 두 살 아래 남자 아이를 보는대로 모두 살육하라 명령했는가?  바로  아기 예수님을 살해하려고이다.  이러한 예수님인 구세주를  낳으신 성모 마리아, 키우신 양부 요셉을, 나 몰라라 해서 되는가? (어머니날 노래 가사 참조).  내가 부모 보다 잘나고 똑똑하고 출세했다고, 내 한 몸 편하자고 낳고 키우신 부모님을 나 몰라라, 눈물짓게 해서 되겠는가? 낳아만 놓고  가출해버린 친부모 보다  양육해준 부모가 참 부모이다.
 
일반 사람도 자기 육신의 부모님에게 효도ㆍ 공경 한다. 하물며  예수님을 올바로 믿는 신앙인이라면서  성령 하느님에 의해  예수님을 잉태ㆍ 출산ㆍ수유하시고 양육하신 성모 마리아와  그 남편인 성 요셉은,  아기 예수님을 책임지고 기르신 영혼의 부모님이다.   육신의 부모님이 중요한 분이라면,  신앙인에겐  구세주인 예수님을  낳고 기르신 마리아와  요셉은  영혼의 부모님으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분이시다. 구세주를 탄생시키고자 성부 하느님께서 특별 선택하신 두 분이 성모 마리아와 양부 요셉이었으니,  이제부터라도  마리아와 요셉을 바로 볼 줄 아는 신앙의 눈을 갖기를  소망한다.  부디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삼위일체 하느님은 하느님이시기에  신앙으로 흠숭하여야 하는 분이시고, 마라아와 요셉은 하느님이시자 인간이신 예수님의 인간 부모이며, 우리 사람들의 어르신이라서,  동물중에  하느님께서 귀중한 영혼과 양심을 받은 우리 사람은,  효친경로사상으로  효도ㆍ공경하여야 하는 분들이시다."  크리스천은 누구나 예수님께서 18세기에 세실리아 수녀에게 발현하신 이유들도 읽고,  깨닿고, 실천하여야 한다.

 

 [ 예수님께서  한국인인 저를 보시고 『이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 『효친경로사상의 부활을 위하여』 16살 소년이 되니, 한국의 아바지날을 만들어라( 만들 당시에 어머니날은 이미 있었음), 21세 청년이 되니 노인의 날을 만들어라( 역사적으로 우리나라 정부에서 제정한 노인의 날 보다는 제가 무려 29년, UN에서 제정한 세계노인의 날 보다는 22년 먼저 노인의 날을 만들었음) , 노년을 바라보는 66세 장년이 되니, 이미 수십차례 말씀하시고  사명주셨던  " 『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효친경로사상의 부활을  위하여』   '세계어버이날'을 만들어라.' 하신  예수님의  성의(=聖意=거룩하신 뜻)에 순명하는 방법을 전달 받은 자로서,  하단 1번, 2번의 저자의 著書   참조)'.  8년전인  2013년에 세계어버이날을 만들게 하셔서, 이 날이 없는 UN이나 로마 교황청에서 이 날들을 제정해 주기를 기회 닿을 때마다 소망하고 제언해 왔던 것이다. 다시 말하건대, 전세계적으로, 하느님께서 소중한 영혼과 양심을 주신 이 자구상의 모든 인간이면  누구나 가져야 할 치사랑인  『효친경로사상의 부활을 위하여』,UN이나 교황청에서 세계어버이날이나 세계노인의 날을 제정해 주기를 16살 고등학생시절부터 75세 노인이 되기까지 60년을 꾸준히 기도드리고, 이 세상을 향해 도전해 왔다. 

 

시기 질투 하고, 무조건 반대하고 혹평하거나  악풀 달기를  즐기는 사람은 말할 것이다. "돈희형(오빠)! 왜  그래?  UN이나 교황청에서 제정하기를 소망했다는 것은 '세계어버이날(또는 주간(週間) 이지  '조부모와 노인주일' 이 아니잖아? "  이에 답한다.  『 이 지구상의 모든 이들과 딸들에게』 교황청에서 명시한 조부모도 노인이요, 노인주일의 주인공도 노인이다. 속좁게 어떤 낱말을 가자고 트집 잡지 말기를. 앞서 말한대로 UN의 1990년의 '세계노인의 날'보다 22년, 교황청에서 2021년에 제정한 '조부모와 노인주일' 보다는 이미 53년 앞서 개인이 '노인의 날'을 만들고 이것이 세상에서 이루어지도록,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고 제언해 왔다. 

 

'노인주일' 은 성당이나 교회에서 또는 외국에서는 주일에 사람이 많이 모이므로,  어떤  특정한 날짜보다 주로 주일을(主日)을  택하여 정한다. 어머니날은 5월 두째 주일, 아버지날은 6월의 샛째 주일. 그러면 7월의 넷째 주일은 무슨 날이 합당하겠는가? 어머니날과 아버지의 날이 합하면  우리나라 처럼 어버이날, 즉 부모의 날인데, 교황청에서도 밝혔듯이,  성모 미리아의 부모이자 예수님의 조부모인 성 요아 킴과 성 안나의  축일이 7월26일 이라 그동안 비어 있는 7월의 넷째주를 '세계 조부모와 노인주일'로 제정한 것은 그야말로 성부 하느님의 섭리가 아니면 무엇일까? 이번에 교황청에서는 7월의 넷째 주일은 조부모와 노인주일 처럼 집에서 가족과 같이 보내거나 주일에 많이 모이는 성당이나 교회에 신도ㆍ성도가 많이 모이는 주일로 택하는 나라가  대부분이다. 저는 '세계어버이 주간(週間)'을 원했는데, 주간은 그 하루를 포함한 한 주간(週間)를 말하는 것이다. 

 

성모 마리아 기준에서 보면 어버이날이고, 예수님 기준에서 보면 조부모 날인 것을, 교황청에서는 당연히 예수님을 기준으로 하여 '세계조부모와 노인주일'로 제정하게 된  것이다. 가톨릭에서는 어떤 특정한 날짜를 지정하기도 하지만 특별한 것은 하루, 한주, 한달 또는 일년 기간을 정해서도 기념한다. 예 : 성모 마리아 대축일(새해 첫날 1월1일 하루 ), 주님 공현 대축일(월요일~일요일까지 7일), 성모성월 ( 5월 한 달), 예수 성심성월(6월 한 달),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기념( 2020년11월29일부터 1 년)  한국에서 아버지날ㆍ노인의 날과 세계어버이날을 만든 한국인인 저로서는, UN 또는 교황청에서 하루 또는 하루가 포함되는 주간 (週間)   즉 하루 또는  한주간을 했으면 하고 소망하는 것이다.  가톨릭신도로서 예수님 이름으로 계속  기도드려왔는데, 하느님께서 가톨릭의 로마 교황청으로 하여금  이것을 안들어주시겠는가? 

 

귀하는 성경과 主님의 말씀을 얼마나 믿으며 실행하는가?  主님을 올바로 믿는가?  主님은 제가 하는 일들을 보시고, 2 권의  저서 이름을,  2~3년전  4~5년전도 아니고 18년전에 『 효친경로사상의 부활을 위하여』,  8년전에  『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 로 정하도록 음성 주셨다.   이와 같은 아름의 책이 동서고금 어느나라에 있는가?  기도 중에 이와 같이 응답받아  지은 저서(著書) 이름이 있는가? 다른 종교나 무신앙인이 있는가? 기도란 무엇인가? 얼마동안 드리다가 중단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성취될 때까지 하는 일이 기도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사후에 이뤄지는 기도도 많다. 

 

  ※ 예수님께서 친히 주시는 계시와 말씀없이  마리아 세실리아 바이즈 원장 수녀가 최초로  『성요셉의 생애』 와 『예수님 내면의 삶』 을  어떻게  저술하고,  보잘 것 없는 제가  최초로 『효친경로사상의 부활을 위하여』와 『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에게』 를 저술하고, 고등학생 때 아버지날, 대학생 때 노인의 날, 중년에  세계어버이날을 어떻게 만들었겠습니까?  또 위 『 예수님 내면의 삶』을 이탈리아로 출판된지  287년이 지나고서, 납북으로 분단된 마지막 나라에 살고 있는 저에게  한국어와 영어로까지 번역출판하게 하라 사명 주시겠습니까? 한국어와 영어번역출판을 21세기  순교자의  삶이라 생각하고 이를 끝마치고 갈 것이며, 앞서 말한대로 사람은, 한달 앞, 하루 앞을 미리 알 수가 없어, 혹여 제가 못끝마치고 이생을 끝마치게 되면, 아내 강로살리아와 멘티 조영관이 맡아 마치기로 하였습니다. ※

 

떻든, 어머니날,  국군의 날,  노인의 날, 개천절 처럼 날짜로 특정하는 방법도 있다. 날짜로 정하느냐 주일로 정하느냐는 것은,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저의 고등학교 대선배인 방정환 선생도 어린이날을 5월 1일이라는 날짜로 처음 정했고, 현재는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하고 있다.  이 지구상에 240여 나라중에   면적이 비교적  작은 나라인데도 대한민국이라 하고 있으며(우리나라를 대한민국이라해서 세계지도를 보기전 어릴 때, 우리나라가  굉장히 큰 나라로 알았었음), 그 작은 대한민국이나마 6.25 전쟁이후 68년전에 남북으로 분단돼 버렸는데, 제가  한국인이라 형식은 날짜를 택했다.  "효친경로사상을 부활시키라." "예수님의 성의(聖意) 를 실행하고 전세계에 뿌리 내리는 시범이 되고자, 이미  53년전에 만든 한국의  '노인의 날' 이 UN 에서는 세계노인의 날로,  가톨릭 평신도로서, 53년 만에 가톨릭의  프란치스코 교황님ㆍ 추기경님ㆍ 대주교님들이 UN에서 정한  '세계노인의 날'이 있음을  아시면서도 조부모와 노인들을 위해 '세계 조부모와 노인주일' 로 제정, 탄생시키는 것으로 기도가 응답되었는데, 어찌 이것이 저에게만 기적이고,  저만을 위한 날이고, 저만이 노력한 결과이겠는가? 공동선을 위한 계속적인 도전과 기도는 삼위일체 하느님께서 반드시 이루어 주신다.

 

로마서 8장 28절을 봐도 우연히 제정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 그 분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가톨릭 선경),   "우리가 알거나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드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개신교 성경).  할렐루야! 

 

시작이 반이란  오랜 속담도 있지만, 위 로마서 8장 28절보다 한참 오래인 욥기 8장 5절에서 7절은 제가 위 3개의 날을 만들면서, 생각보다  어렵고 우리나라 정부에서나, UN 이나 제가  신봉하는  가톨릭단체에서 미처 제정이 되지 않을 때도,  "하늘아래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고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는  코헬렛(가톨릭),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전도서(개신교)  3장 1절  말씀과 특히 욥기가  부단히 기도드리고 도전하는 용기를 주었다.   
  

 "오래된  역사와 전통의 거대한 가톨릭에서보면  오히려 매우 늦은 감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프란치스코 교황이 2021년부터라도 7월의 마지막 주일을 '세계 조부모와 노인주일'로 제정하여 조부모와  노인들에게 일반 모든 자녀와 특히 십계명을 지키고 살아가는  가톨릭ㆍ 프로테스탄트를 포함한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 다 해당하는 『효친경로사상의 부활을 위하여』 사목적ㆍ신앙적인 견지에서 '세계조부모와 노인주일' 을 시행하는 일은  그야말로 크리스쳔 모두의 역사적 성사(成事)이므로, 1월31일 이후 모든 크리스천은 물론  다른  종교의 신앙인, 나아가  무종교인인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 도 이 날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주일이요, 주간週間)이 되리라 본다.  

 

통하는 사람끼리는 통하는데,  프란치스코 교황의  성품으로 미루어 보아,  교황으로 선출 되기 훨씬 오래전부터도 노인들에 관심이  지대했으리라 생각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년에 선출된 266대 교황이신데,  2013년은 제가 아버지날을 만든지 50년, 노인의 날 만든지 45년, 세계어버이날 만든 바로 그 해인 1963년에 선출되셨다. 세계어버이날에도  부모와 부모의 부모인 조부모ㆍ 노인들이 당연히 포함되므로, UN 또는 교황청에 이 날을 2020年代(2010년~2029년)에 제정해 줄 것을 저의 5大 소망의 하나로 정했던 것이었다."   교황청이 이 날의 명칭을 세계노인의 날로 하든,  세계 조부모와 노인주일로 하든,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로 하든, 또다른  무엇으로 하든 가톨릭 평신도의 한사람으로서, 세계적 종교단체인 로마 가톨릭 교황청에서 처음으로 7월 넷째  주일을 세계 조부모ㆍ노인ㆍ어르신들을 위한 날(주일)로  제정하여,  2021년부터 시행한다는 그 사실 자체만으로도 진심으로 축하할 날이요, 주일이요, 기념일이라 생각한다.     

 

"  이 '세계 조부모와 노인주일'의 제정도 되돌아 보면, 무한대의 시공간을 초월해 우주와 삼라만성을 창조ㆍ 섭리ㆍ 주관하시는 삼위일체 하느님께서  천년같은 하루, 하루같은 천년의 계획에 따라 21세기에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 주시는 크나 큰 은총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개인적으로도  "UN 또는 로마 바티칸 교황청에 세계어버이날( 또는 세계어버이 週間) 제정을 소망한  기도가  프란치스코 교황님에 의해   이루어진 일이라, 하느님과 교황님께 깊이  깊이 감사드린다. 옛날과는 달리  모든 좋고 나쁜 뉴스와 사건 사고들이 인터넷이 즉시로 전세계 곳곳에 전달되고 반응이 있듯, 하느님께 올리는 간절한 기도는, 항공기나 우주선을 이용하지 않아도 시공을 초월하여 즉시 상달되어 이루어지기도 하며,  공동 선(善)을 위한 기도는,  공의로우신 하느님의  섭리에 따라 반드시 이루어 주신다."

  

이 총재는, 10년전  9월 15일에 故 이태석 신부의 KBS TV 제작팀의 감동 휴먼다큐멘터리  극장판 『울지마 톤즈 DVD』300 세트를  대한노인신문사(발행인 이상도)에 기증하고, 이 신문사에서는 12월5일에,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천주교 분과 고흥길 국회의원에게 국회의장을 포함 여야 무소속 등 모든  국회의원 총인원인 296명에게  기증하면서, DVD에 부착된 명단대로 모든 국회의원에게 배포하기로  합의하였다. 12월16일에는,  18시 30분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고흥길 국회의원 주최ㆍ대한노인신문 후원으로,  『울지마 톤즈 DVD』 영화를  로마 교황청과 대한민국 국회 동시상영 '이라는 엄청난, 감격적인,세계사적인 일을 한, 로마 교황청과의 인연도 이미 가지고 있다.  ( 2011년 6월20일자 대한노인신문 , 동년 11월 20일자 동 신문, 동년 『 참좋은이들 21』 6월호』 참조) 이것도 선한 사람들이 합력하여 이룰 수 있는 기적이 아니겠는가?

 

 

▲ 이돈희  총재의 2020.08.15 세계최고기록인증서 (2021.02.21: 사순 제1 주일에 추가@월드레코드 

  

 ♡ 2021년 1월 10일 주님 세례축일(主님 洗禮祝日)에

  노인의 날ㆍ세계어버이날 만든 이돈희 임마누엘의 ♡

 

 [2020年代 (2020년~2029년)  5大 소망 ]

1. 자유 민주  대한민국과 국민으로  길이길이 보전  2. 생략( 2월10일)  3.이탈리어 語  VITA INTERNA DI GESU CRISTO 『예수님의 내면생활(예수님 내면의 삶)』 한국어ㆍ 영어로 번역 출판  4. 정부에서 노인의 날 공휴일 지정 5. UN 또는 로마 바티칸 교황청에서 세계어버이날( 또는 세계어버이 週間)  제정 

 

 저서 :  1.  『효친경로사상의 부활을 위하여』 ( 도서출판 범론사ㆍ2003년11월25일)

          2.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 (출판사 생각쉼표 & 휴먼컬처 아리랑ㆍ2013년10월10일)

 

결 어 :  올해  2022년 제 2회 세계조부모와 노인의 날은 7월의 마지막 주일인 7월24일이다. 명칭도  작년 2021년 7월25일의 제 1회 '세계 조부모와  노인주일'에서, 제2회 '세계조부모와 '노인의 날'로 변경되었다. 

 

위의 글 중에 나오는 『예수님 내면의 삶』 한국어 번역이 드디어 5년만인 금년 부활절 기간중에 출간되어 전국적으로 판매 시작되었다. 이러한 좋은 인연에 합력하여, 귀하가 예수님을 만방에 선교전교하기 위해 낯설고 물설고, 기후도 문화도 언어도 잘 적응되지 않는 외국에까지 나가서 한평생 반평생 귀한 건강과 재물 바쳐가며  열심히 몸으로 선교전교하는 전문 선교전교사는 비록 아닐지라도, 한 사람의 신앙인으로서, 마음 한번 선하게 먹으면 크게 부담되지  않은 금액(예산ㆍ생활비ㆍ 용돈)으로도, 이 세상에서 살아서는 물론, 죽어서 하늘나라에 가서도,  이 지구상의 국내외의  어느나라에서  살아가든, 국어를 아는 천하 만민을  대상으로 보람있는  [21세기 도서 선교전교사 ]서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최선의 방법이 바로 아래 도서의 구입, 선교전교할 수 있는 바로, 예수님에 관한, 바로 예수님의  도서입니다!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성당과  교회에서 미사 중 또는 예배 중 예수님께 열심히 기도하시고 용단 내리십시오! 성탄절 또는 부활절 등 세례ㆍ견진시에  대부ㆍ대모님이 대자ㆍ대녀에게  평생 기념선물로도 최적인 도서입니다. 귀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 기도드리고 [21세기 세계 예수님 도서 선교전교사] 되시고자 하는 분은 연락 하십시오. 예수님을 믿는 여러분! 왠만하면 [21세기 세계 예수님 도서 선교전교사]가 되십시오! 귀하 1권을 포함하여 10권~30권으로 됩니다.  [21세기 세계 예수님 도서 선교젼교사회] 창립을 구상 중입니다. 75세 노인이 세상사는 지혜를 말씀합니다. 세상사는 동안에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웃을 위하여 사랑으로  좀 쓰고 봉사하는 일, 예수님을 전 세계에 도서 선교전교하는 일도 참으로 중요하며, 귀하도 예수님 잘 믿고, 남도 잘 믿고 구원받도록 도서 선교전교하면, 모든 인류가 구원받아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지름길입니다. 예수님의 은총하에 건강하십시오! 아멘!! 

 

 추 기 :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세계조부모와 노인주일' 제정을 보고 1] 은, 챌린지뉴스 2021년 02월14일자 <칼럼/ 기고>에  실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