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예수님 내면의 삶 - 한국어 번역 신간, 성 베드로 수도원에 전달

이돈희 | 2022.08.16 09:30 | 조회 860

VITA INTERNA DI GESU CRISTO [예수님 내면의 삶] 한국어 번역 발행 신간, 성 베드로 수도원에 전달

- [예수님 내면의 삶] 이탈리아 성 베드로 수도원 도서관에 보관용으로 기증

조은샘 기자  | 입력 : 2022/08/14 [19:34]

 

▲ 이탈리아어 VITA INTERNA DI GESU CRISTO  [예수님 내면의 삶]  한국어로 번역 발행 최초기록     © 월드레코드 신문

   

예수님께서 18세기에 이탈리아인인 성 베드로 수도원 마리아 세실리아 바이즈 원장 수녀(1604~1766)에게 발현하시어, 바로 예수님 딩신의 [예수님 내면의 삶]을 여러 해 동안 받아 적어서 저술하게 하셨고, 이 저술을 마친 뒤인 1736년에, 성모 마리아님과 성 요셉님의 결혼기념일인 1월23일에 시작하여 12월 중순에 [성요셉의 생애]를 이미 다 완성하였습니다.  세실리아 원장 수녀는 말했습니다. "저는 결코 한번도 [성 요셉의 생애]에 대한 그 어떤 글도 읽어 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에수 그리스도의 은총속에서 그분께서 계시해 주시는 것을 듣고 알게 되었을 뿐이지요.  그분은 당신의 [예수님 내면의 삶]을 제게 계시해 주신 것과 똑 같은 방법으로 저에게 [성 요셉의 생애]도 계시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 모든 것을 듣고 알게 되었을 뿐입니다. 참으로 경이롭고도 독특한 방법으로 저에게 들려오는 그 어떤 내면의 목소리에 의해서 모든 것을 제가 받아쓰도록 하여졌을 따름입니다. 그것은  어떤 명백한 전달이면서도 영적 계시였습니다."(파독 간호사 출신으로 본지 이돈희 임마누엘 대표와 동갑나이인  박필숙 사비나 님이 독일어 번역본 Das Leben Des Heiligen Josef  옮김 [성 요셉의 생애] 1999년 1월30일 초판 11페이지에서 인용함)

 

앞으로 세계적으로 우수한 언어로 자리매김하는 이 한국어  번역판 [예수님 내면의 삶] 도서로 한국어를 잘 아는 외국인들이 자기 나라의 언어로 번역하여 성경과 함께 비치하여 읽고 묵상하면서, 하느님을 더 많이 알고 올바로 믿어서, 그들도 모두 확실히 구원받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 이탈리아 베네딕토 교구 몬테피아스코네 성 베드로 수도원의 수녀님들.  한국어로  번역한 [ 예수님 내면의 삶] 도서를 들고 계신 분은 원장 수녀.  사진 제공 : 성 베드로 수도원     ©월드레코드 신문

 

 왼쪽 부터  성 베드로 수도원의 Benedetta Aguirre 수녀 (M.C. Baij 복자 시성 마련 수녀)  Annamaria Valli 수녀, 저자 Maria Cecilia Baij  수녀 초상화,  Pierdomenico Volpi 신부 (M.C. Baij 복자 시성  담당 신부),  사진 제공 ; 성 베드로 수도원     ©월드레코드 신문

 

동방예의지국의 조그마한 나라, 그것도 남북으로 분단되어 있는 마지막 국가인 한국의 가톨리 평신도인 제가 지금으로부터 54년전 21세때인 1968년 대학생 청년 시절에 노인의 날을 만들고, 노인의 날에 드는 행사비ㆍ홍보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주중에는 중학생들을 그룹으로 가서 가르치는 가정교사와 주말에는 광화문에서 신문 가판 등 아르바이트 하며 3년의 준비기간을 거쳐서,  51년전인 1971년에 시범으로 제1회  노인의 날 행사를 시행한 후, 그 후에 꼭 반 100년인 50년이 지난 작년 2021년에는 7월25일을, 가톨릭의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종교계에서는 처음으로 제 1차 세계조부모와  노인주일을 제정ㆍㆍ시행 하였습니다. 올해는 세계조부모와 노인주일로 명칭을 바꾸어, 7월의 4째주일인  7월24일을 제2차  세계조부모와 노인의 날로 하고 있습니다. 세상계에서는 1991년에 UN에서 제 1회 세계노인의 날을 제정ㆍ 시행 하면서, UN 회원국의 각 나라에 노인의 날을 제정ㆍ시행하도록 권장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김영삼정부때인 1997부터  노인의 날을 제정ㆍ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노인의 날은 제 26회가 되며, 65세 이상 870만명 『노인분들의 제 2의 생일인 노인의 날』이, 어린이날 처럼 공휴일로 지정되었으면 합니다.

 

외국에는 거의 대부분이  처음 시작한 미국을 따라하여 5월의 둘째 주일은 어머니날, 6월의 셋째 주일은 아버지날로 하고 있지만(저는 고등학교 2학년 소년때인 59년전 1963년에 10월 8일을 아버지날을 만들었습니다.) 7월의 4째 주일은 무슨 날이 되어야 되겠습니까?  당연히 어머니와와 아버지(부모)를 합친 어버이날이거나 어버이의 어버이기도 한 조부모의 날 또는 노인의 날 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7월26일이 성모 마리아의 친정부모(어버이)이자, 예수님의 외조부모(할아버지 할머니ㆍ 노인)인 『성 요아킴과 성 안나 기념일』이므로, 매년『 7월26일과 가장 가까운 주일』을 택해 세계조부모와 노인의 날로 정하는 것입니다. 올바른 세상은 이렇게 순리로, 선하게, 절묘하게, 기적적으로 되어갑니다. 

 

『 참사람』은 『참 사람』과 유사한 글자인 『참 사랑』을 하여야 합니다. 『참 사람』이 다른 동물과  다른 점은, 다른 모든 동물은 내리사랑만 있지만, 참 사람은 치사랑 즉 부모님 조부모님을 효도 공경하는 『효친경로사상』과, 동물에게는 없는 『참 하느님이신 삼위일체 하느님을 알고서 올바로 믿어야 하는 신앙을』 가지고 있는 점입니다.  저는 그래서 고등학생 때인 1963년에 『아버지날』,  대학생때인 1968년에 『노인의 날』, 노년때인 2013년에 『세계어버이날』을 50년 동안에 걸처 만든 것입니다.  부모에게 효도하고 노인을 공경해야 하는 『효친경로사상』을,  "사람들이 핵가족과 개인주의로 사망되어가는 『효친경로사상』을 내가 부활했듯이, 부활시키라."시는 예수님이 제게 주신 사명에 순명하기 위해서!  18세기에 예수님께서 마리아 세실리아 바이즈 수녀에게 계시와 말씀으로 받아 적게 하신 복음이신 [예수님  내면의 삶]을 21세기에 전파선포하기 위한 방법으로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보급하라 하셔셔요. 남들이 미처 하지 않은 일들을 하라 하셔셔 힘들고 두려움과 고민도  많았지만, 주님께서 주시는 사명이나 명령은, 하기 쉽다고 하고, 하기 어렵다고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옵기에,  이뤄지도록  어려워도 평생을 기도드리며, 노력하고 도전해 왔습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 사진 : 나이 70세인  2017년부터 5년 동안 기도하고 준비하여 번역 발행을 이룬,  예수님의 18세기 계시와 말씀ㆍ 복음들을 상세히 기록한 이탈리아어 도서 [VITA INTERNA DI DGESU CRISTO]  한국어 번역서 [예수님 내면의 삶] (1030페이지) 도서. 

발행 기념 축하로 함께 자리한  멘토 UN 평화대사/덕화만발의 날 만든이/대한노인신문사 수석부사장 겸 수석논설위원/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 이돈희 총재/ 본지 대표와  멘티 조영관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경영학박사/시인/본지 발행인/챌린지뉴스 발행인 (우)  ⓒ 월드레코드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