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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다녀온 목적 두 가지 2

이돈희 | 2022.11.08 10:54 | 조회 737

제주도에 다녀온 목적 두 가지 2

이돈희 UN 평화대사

조은샘 기자  | 입력 : 2022/11/06 [20:20]
 

 제주도 서귀포 성당 전경 앞에서 이돈희 UN 평화대사 부부     ©챌린지뉴스

  

이돈희 UN 평화대사/ 노인의 날 만든이 부부는 지난 20일에 제주도에 내려갔다가 25일에 올라왔다.

내려간 주요 목적은, 22일 토요일에 친지(송은희 처제) 아들 이현호 군의 결혼식이 있는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에 축하객으로 참석하고 23일 주일에 제주도 서귀포 성당에서 특별기도를 드리기 위함이었다.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에서의 결혼식 참석

 

신부측 부모님이 제주도 분이라 신부측의 주선으로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하게됨에 따라 위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주례없이 하는 결혼식이었으며 가족대표로 신부 장지원 양의 아버지가 신랑신부와 하객에게 가슴 뭉클하고 감동적인 인사말을 했다효녀를 출가시키는 아버지의 애틋한 마음이 아버지에게는 잠시 목이 메이는 눈물, 열심히 듣는 하객들은 모두 공감할 수 있었다. 딸을 출가시키는 아쉬움 대신,  효자 아들을 사위로 맞이하는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잘 기른  아들 이현호 군과 딸 장지원 양이 억겁의 인연 닿아  새로 탄생하는 신혼 부부가, 힘과 노력과 사랑을 모아 평생 부부로서 행복하게 잘 살 것을  확신하였다.

 

제주도의 풍습인지 모르겠지만오전 11시의 결혼식에 참석한 국내외의 축하객들이 오후 5시까지 식사도 하고, 여유롭게 친교를 나눌 수 있었다한 시간이나 두 시간으로 결혼식 시간을 잡는 서울 등의 시간에 억매여 급하게 서두르는 결혼식과는 달리, 외국처럼 축하하고 같이 즐기는 결혼식 다운 결혼식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주 서귀포 성당 미사 참례에서의 특별 기도

 

제주 교구내 31 성당 중 미사 참례한 성당은제주 서귀포시 태평로 398번지에 소재하는 서귀포 성당으로, 122년전인 1900에 설립된 제주 교구의 두 번째 성당이다현재 주임신부는 정필종 도미니코 ,수녀는 유 제이슨오 까밀로 수녀이다.

 

전교(선교)주일이기도 한 1023일 주일의  서귀포 성당에서, 10시 30분 교중 미사 중에 특별히 드린 기도는, 1111일부터 23일까지 여섯 커풀의 부부 포함 모두 28명의 순례단이 이탈리아를 순례하는 제 61차 이탈리아 성지 순례 작은 형제회 ( 프란치스코회)가  주관하고, 가톨릭신문 투어가 협찬하는 성지순례를,  예수님의 은총 속에서 모두가 감격스러이 시작하고 건강하게 마칠 수 있기이다.

 

특히, 이돈희 세계어버이날ㆍ 세계중고등학생의 날 만든이 대표 부부가, 4년전부터 꼭 방문하고 싶었고, 한국어 번역 도서 발행시 도서에 싣기 위해  수도원의 전경 사진도 찍고 싶었던베네딕토 교구 몬테피아스코네 성 베드로 수도원을이 순례기간 중의 하루는, 가톨릭신문 투어 조정래 안드레아 T/C의 주선으로 선정해 준  안내인 김세웅 디오니시오 형제와 함께 방문하는 일이다. 오래전부터 성 베드로 수도원을 같이 방문해 줄 안내인의 선정을 위하여 특별히 노력해 준 가톨릭신문 투어 정현애 엘리사벳 차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다.

 

성 베드로 수도원은이탈리아 수녀인 마리아 세실리아 바이즈 원장 수녀(1694~1766)가 18세기에, 예수님의 직접 발현과 계시로예수님 친히 당신에 관한 18세기의 성경 말씀이자 복음을 기록한 대걸작 도서 VITA INTERNA DI GESU CRISTO [예수님 내면의 삶]과 [성 요셉의 생애]를 저술하며수도하고 선종(소천)한  수도원으로서, 대한노인신문 수석부사장 겸 수석논설위원/ 월드레코드  이돈희 대표가, 동양인 최초로 선종 256년만인 21세기에 방문하여현재 원장 수녀인 마리아 카술리 수녀님을 찾아 뵙고 말씀드리는 일이다.

 

이에 관하여는 월드레코드  News 2022년 1016일자 조은비 기자의 기사, News 103일자 조영관 발행인 기사, Challenge 2022년 920일자 조영관 발행인 기사, News 2022년 910일자 조영관 발행인 기사, Challenge 2022년 91일자 조영관 발행인 기사에서도  기사화 된 바 있지만, 

이 수도원을 방문해서 한국어 번역도서 [예수님 내면의 삶]을 수도원 도서관에 1권 더 기증하고로마 교황청 프란치스코 교황님께 2권, 교황청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  장관님에게 1권을 성 베드로 수도원이 이 UN 평화대사 부부를 대신하여기증하는 일(평신도가 위 순례기간 중에 교황님과 교황청 장관을 알현하는 것은 100 % 불가능하므로)과  위 VITA INTERNA DI GESU CRISTO 도서를, 세계적인 공용어ㆍ필수어라 할 영어로 필요충분하게 잘 번역할 번역인의 선정(추천)과 발행ㆍ 보급을 논의하며조언과 협조를 받는 중요한 일을 성취하는 것이다.

 

처음 발행된지 300년이 가깝도록 이탈리아로만 나와 있어(독일語 번역본은 절판인지 구할 수가 없음), 이탈리아語를 모르는 전세계의 모든 크리스천 신앙인은 물론 다른 종교의 신앙인이나 무종교인도  도저히 읽을 수 없는 이 도서세 분의 교황님이 추천하셨고교황청에서 발행 보조금 까지 준 선례가 없는 예수님 자신의 도서)를,  240여 국가와  80억명 사람들 중에,  세계 최후의 분단 국가로 70년인 나라 대한민국의  성직자나 수도자도 아니고, 신앙심도 귀감되지 않고, 초등학교 입학전부터 난치병ㆍ 고질병ㆍ 만성적인 기관지 확장증ㆍ호흡기 질환 등으로 약 70년을 하루도 마음 편하게 살은 날 없는 평신도인 이돈희 UN 평화대사에게, 이 도서를 번역하게 하시는지는 알 수 없는 신비이다. 인간 수호천사 아내의 50년에 걸친 희생과 헌신없이는 부모님의 각각 35년~40년 중환자인 노후를 비롯해 이 UN 평화대사가 지금까지 살아 올 수 있었던 모든 것이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힘주어 말한다.

 

예수님 당신에 관한 교과서인 이 도서를 이 대사에게  번역하게 하여,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이』21세기에 한국어와 영어로 읽을 수 있게 하실뿐만아니라2000년전 1세기에 이 세상에서 3년 동안 여러 제자들과 함께 하시던 당시의 성경말씀인 27권의 신약성경과 함께, 18세기의  신약성경이라 할 예수님 당신에 관한, 바로 예수님 교과서인  한국어 번역서인 이 도서를  비치하여 읽고 묵상함으로써, 귀하인 본인이 평생을 더 열심을 가지고 올바른 믿음의 크리스찬이 됨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  성탄절 · 부활절세례 · 견진, 학교 졸업ㆍ생일 · 결혼 때 선물하거나 도서관ㆍ신학대학교ㆍ수녀원ㆍ교도소 등에 기증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읽게 하고,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귀하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올바로 잘 믿고, 확실히 구원받게 하는  선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해, 귀하가 낯설고 물설고 환경도 안맞는  세계각처에서, 그 나라의 언어를 다년간 배우고 평생 또는 반평생을 헌신ㆍ봉사하며하느님께서 고귀한 영혼과 양심을 주신 사람으로 태어나시게 한 세상에서 제일 가까운 인연이며 길러주신 부모님과, 사랑하는 자기 자녀들 마저도 멀리 떨어져서 살아가며 그 나라에서 영면하기도 하는, 오직 예수님 신앙으로, 예수님 친히 주신 음성과 명령과 사명을 다 하는 현지 선교전교사는 못될지언정동ㆍ서양 빈부ㆍ귀천자유 민주ㆍ 공산주의ㆍ사회주의 국가 구별 없이세계적으로 감염되며 사망하거나 고생하는 코로나 19 펜더믹의 발생과  지속, 더 심각한 질병 없다 확신할 수 없는 21세기(이후)에도예수님을 사랑하고 잘 믿으며 하늘나라에 보화를 쌓아 두는  신앙심 있어, 능력 범위내의 이 도서로 다만 몇(십)명, 최대 100명에게라도 기꺼이 선교전교하는 [예수님 21세기 도서 선교전교사]가 되어귀하 본인은 물론,  같은 나라에 사는 가족과 친지와 이웃들외국에서 살아가는 가족과 친지 이웃들에게도 선교전교 함으로써,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 이 대사의 저서 이름이기도 함)인 귀하에게도 “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선포전파 하라." 고 부활 후 승천 직전에 하시던 1세기의 예수님께서, 2000년이 지난  21세기의 '너희는' 인 우리들 각자에게, 당신의  [예수님 내면의 삶]을 통해 새로이 주신 음성ㆍ명령과 사명에 기쁘게 순명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감히 권유하며, 기도드립니다. 대재벌 회장이든, 가난한 이든, 부자든, 라자로든  막상 자기 육신 죽고(영혼 떠나고)나면, 자기 영혼을 위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죽기전에, 기회생길 때, 미루지 말고, 하늘나라에 보화를 자주 쌓아 두십시오.

 

"우리 인간들이, 세월이 갈수록 형인 카인이 동생 아벨을 죽인 때보다 인성(심성)이 훨씬 심각하고 매우 흉악해지고 있습니다. 너무 너무 교만해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잘났어도, 유명한 대학교의 박사학위를 서너개 받았다해도, 한시간 앞 아니 단 10분~5시간의  앞도 모르는 존재가, 자기가 어느 날 언제 사망할지 모르는 사람이 우리 인간들입니다. 언젠가 평균수명 100세ㆍ130세 시대가 온다고 해도, 단 하루를 사는 하루살이에 비해서도 겨우 100년ㆍ 130년을 더 살 뿐입니다.

 

제 아무리 영재ㆍ천재라 해도 은하세계의 수성 하나, 지구 하나, 목성 하나, 화성 하나, 금성  하나, 토성 하나, 태양 하나, 달 하나, 헤일 수 없는 수 많은 별 하나를  혼자 실력으로, 노력으로, 도전으로, 못 만드는 존재가 우리 인간입니다. 부디 삼위일체 하느님을 건방지게 무시하거나 모르는 척 하지 마십시오. 인간으로 태어나서 부모를 무시해서는 안되듯이, 원래부터  영혼과 양심을 주시며 부모를 있게 하신 하느님을 무시하거나 안믿는 것은  더더욱 안됩니다. 

 

우리 인간들 10분~5시간의 장래를 안다면 교통사고ㆍ익사사고ㆍ압사사고ㆍ 흉기에 의한 사고ㆍ화재 ㆍ심장마비ㆍ뇌출혈ㆍ뇌사ㆍ비행기사고 등 불측의 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결코 없습니다. 우주 속에 있는 그 수 많은 별 중에 그 하나 조차 만들지 못하는 것이 우리 인간들인데도, 의학이나 과학(천문학 포함)과 철학에, AI에 조예가 있으면, 그것도 하느님께서 주신 지식과 재능(탈란트) 범위일  뿐인데, 마치 자기가 하느님의 경지라도 된듯,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오판해서, 하느님의 존재와 임재를 무시하거나 배반하고, 올바로 믿기를 그만두거나 냉담하고 살아가는 무지렁이들이 확산일로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 앞에서 부모 스스로가 신앙심이 약해져서도 아니될 터인데, 자녀들에게, 개인주의 시대에 신앙은 자유이므로 다 큰 다음에 알아서 저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이라며 내버려두고  있습니다.((이것은, 어린이인 초등학생을 지나고, 주로 소년인 중고등학생 5년~6년 동인에 형성되고 굳어가는 인성(심성) ㆍ양심ㆍ신앙심을, 부모나  친지,  학교, 이웃에서 잘 가르치고 익혀야 합니다. 이것이 평생의 인격과 대인관계에도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므로, 부득이 제가 지난 단기 4355년 10월3일, 홍익인간ㆍ이화세계 정신인 개천절 국경일에 [세계중고등학생의 날]을 처음으로 만들며, 매년 5월 첫째 주일로 제언하기도 했습니다. 잘 보십시오. 한 가정에 가출ㆍ폭력ㆍ비행ㆍ 타락한 자녀가 발생하는 것은 대부분 중고등학생 시절의 자녀에게 부모가 모범을 보이지 못하고, 바르게 양육하지 않은 벌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나라 한국인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만든 이 [세계중고등학생의 날]도 21세기 내에 UN 같은 국제기구나  가톨릭 교황청 ㆍ 개신교ㆍ 불교 같은 세계적인 종교단체에서 이 날의 필요성을  깨닿고 제정ㆍ 시행 했으면 합니다.)) 

 

21세기에도 하느님을  몰라서 안믿는 거야 어찌할 도리가 없고 자기 죄가 아니지만, 알고도 일부러 안믿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부모를 통하여  지구보다 귀중한 영혼과 양심과 호흡을 주신 하느님을 알고도 모르는 척하거나 배반해서는 아니됩니다. 세월이 갈수록 사람들이, 부모와 자녀간에도, 형제자매ㆍ연인간에도, 이웃간에도, 직장 상하간에서도 너무 너무 흉포해지고 있습니다. 2000년 전 1세기에 33년 동안 성육신 하시어 우리 사람들과 함께 하신 예수님께서 18세기에 마리아 세실리아 바이즈 수도원장에게 주신 계시와 말씀과 [예수님 내면의 삶]을 기록 저술하게 한 목적의 하나가 더  늦기전에 인간들의 이러한 비뚤어진 인성(심성) ㆍ양심과 신앙심ㆍ교만과 타락을 바로 잡으시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아닌  모든 동물은 보석이나 금이나 다이어몬드를 보아도 그 가치를 잘 모릅니다. 인간이 삼위일체 하느님을 잘 모르거나 올바로 믿지 않으면 인간이되 무늬만 인간입니다. 

 

18세기의 예수님의 계시와 말씀과 복음이 , 아직까지 이탈리아語로만 저술되어 있고  지금까지 여러 나라 각국의 언어로 번역 발행이 되질 않아서, 이 도서의 가치와 진면목을 각 나라의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어서, 2010년대 이후 부터라도 우선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 발행하여,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 온 세상에 널리 전하라는 미세한 음성과 하기 정말 어려운 명령과 사명을 부족하기 그지없는 제가 받아서, 힘에 너무 겨움을 고해합니다. 하지만 이왕 받은 영어로 번역 발행해야 하는 음성과 명령과 사명이라면, 참 잘 번역하는,  영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완벽한 영어로의 번역인을 한국인인 제가 도저히 찾을 수가 없으므로,  성 베드로 수도원 또는 교황청에서  추천(선정)받고 싶은 것입니다.

 

출판사도 추천(선정)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에는 VITA INTERNA DI GESU CRISTO 가 저의 기획에 의해 이제 한국어 번역판이 출판되었으므로, VITA INTERNA DI GESU CRISTO 를 영어로 번역한 영어 번역판으로 읽을 한국인이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 출판사 보다는, 이미 귀 성 베드로 수도원에서  VITA INTERNA DI GESU CRISTO 를 출판한 이탈리아 출판사, 또는 귀 수도원에서 추천(선정)해주시는  출판사를 영어 번역판 출판사로 할 예정입니다. 출판사 선정을 오랫동안 고민하던 중, 오늘 11월 6일 오전9시 평신도 주일 미사 영성체 후 기도중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하도록 하라는 음성을 주셨습니다. 이런 음성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루어 주십시오.) 영어 번역판이 세계로 보급되길 기원하며, 이로 인한 모든 비용을 제외한 모든 수입은  성 베드로 수도원에 귀속하기로 할 예정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 그 분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로마서 8장 28절)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for good for those who love God, who ar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Romans 8.28) 

 

이 대사가  VITA INTERNA DI GESU CRISTO를 한국어로 번역한 [예수님 내면의 삶] 뒷 표지에는, 위 이탈리아어 원본에는 없는, 

 

"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2013년 3월31일 예수 부활 대축일을 맞아 전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면서, 특별히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 불화가 극복되고 새로운 화해의 정신이 자라나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교황은 즉위 후 처음으로 맞은 부활절 아침 미사를 거행한 뒤,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중앙 발코니에서 25만 여명의 신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첫 부활 담화(Urbi et Orbi)를 발표하고 이 같이 기원했다. 

(중략)

교황은 이어 중동지역과 시리아, 이라크,그리고 아프리카 여러 나라들의 평화를 기원하면서 아시아, 특히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화해를 기원했다." 가톨릭신문 (발행일 2013년 4월7일)기사 인용입니다. 이돈희 UN 평화대사가 이탈리아어 원서에도 없는 이 기사를 책 뒷 표지에 실은 것은,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언론인으로서, UN 평화대사로서,  자유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까닭입니다.

 

2013년은  이돈희 노인의 날 만든이가  <세계어버이날>을 만든 해이자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266대 교황으로 선출되신 해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53년전 1968년에 노인의 날을 만들고 3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1971년에 제 1회 노인의 날을 행사한 후  50년만인 2021년에,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제1차 세계조부모와 노인의 날을 제정한 뜻 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프란치스코회와의 끊을 수 없는인연은, 성 프란치스코 탄생 800주년 기념 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편 분도출판사에서 41년전 1981년에 발행한 『아씨시의 프란치스코』란 도서부터 입니다.  VITA INTERNA DI GESU CRISTO 도서를 이탈리아에서 3권 구입해 보내준 권숙연 루치아 수녀가 경기도 소재 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전교 수녀회입니다. 

 

이탈리아를 순례하고, 어느 하루를 성 베드로 수도원을 방문할 수 있게 해 주는 주관 단체가 프란치스코회,  협찬이  가톨릭신문 투어인 이번  61차 이탈리아 성지 순례입니다. 하느님은 이렇게 시공을 초월하시어 합력하시며,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11월은 11월2일 위령의 날과 함께 위령 성월입니다. 이 위령 성월은 우리가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 특히 연옥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는 한편,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도 조용히 묵상하는 은총의 달입니다. 하늘나라의 성인들도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인 지구인들을 위하여  하늘나라에서 하느님께 간구하여 주십니다. 즉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을 믿습니다.( 사도신경 참조).

 

한국에도 가톨릭이나  개신교에도 각각 여러 종류의 한글번역 성경들이 있듯이, 미국이나 영국에는 더 많은  출판사들에서 나와 있는 영어로 번역된 여러 종류의 영어 성경들 중에서, 당연히 성 베드로 수도원  또는 로마 교황청에서 사용하는 영어 성경대로 번역 발행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힘든 건강과 긴 순례일정이지만, 이를 부탁드리고 추천(선정)받고자 아내와, 가톨릭신문 투어에서 선정해주는 안내인  김세웅 디오니시오 형제와 같이 성 베드로 수도원(장)을 찾아뵈려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성령님!, 로마 교황청과  성 베드로 수도원에, 저의 이러한 뜻을  올바로 전달하고, 잘 응답받을 수 있게  해 주세요. " 

  

"이번, 61차 이탈리아 성지 순례기간(11.11~11.23), 12박 13일의 순례기간 중에 2번의 주일마사와 9번의 매일마사 등 모두 11번의 미사가 거행됩니다. 28명의 순례인 모두 순례기간 중 미사때마다 간절하고 필요로하는 기도의 목적이 있고 다 다르겠지만, 저는

① 위에 말씀드린 것들

 여야 무소속 모든 국회의원 약 300명

③ 우리나라의 국태민안

④ 모든 크리스천과 예비 신도ㆍ성도들이, 종교가 없는 사람들도 예수님을 더 알게되고, 예수님 올바로 믿으며 살아가시기를 중점적으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저희 부부의 영혼과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아멘!" 

 

 

 

▲ 서귀포 성당 내부 © 챌린지뉴스    

 

 

 

         이탈리아語 원서 VITA INTERNA DI GESU CRISTO   ⓒ 챌린지뉴스

 

 영어 번역 허가 이탈리아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

 

▲ [ 예수님 내면의 삶]  영어 번역 허가를 위하여 편지를 나눈 Maria Casulli(마리아 카슐리) 원장 수녀의 이탈리아어 원문     ©팰린지뉴스

 

 

▲ [ 예수님 내면의 삶]  번역 허가를 위하여 편지를 나눈 Maria Casulli(마리아 카슐리) 원장 수녀의 이탈리아어의 한국어 번역문      ©챌린지뉴스

 

 

 




 
 

▲ 이탈리아  성 베드로  수도원의 수녀님들.  한국어 번역서 [예수님 내면의 삶도서를 손에 들고 있는  수녀는 Maria Casulli (마리아 카술리 )원장 수녀님.  사진 제공 : 성 베드로 수도원  © 챌린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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