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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방문] 이탈리아 성 베드로 수도원을 방문하고 (수정 보완)

이돈희 | 2022.12.07 07:45 | 조회 690

[특별방문] 이탈리아 몬테피아스코네 성 베드로 수도원을 방문하고

이돈희 임마누엘 UN 평화대사가 평생하고 싶었던 소망을 이루다.

조은샘 기자  | 입력 : 2022/12/03 [23:01]

 

흠숭하올 예수 그리스도님!

 

저희 부부는 이탈리아어를 전혀 모르는 대한민국 KOREA의 75살 평신도 노인입니다.

이탈리아어를 몰라서  아내 로살리아와 같이 큰 소망을 가지고 5년동안이나 가고 싶었던 성 베드로 수도원을 방문하고,  4분의 수녀님을 반갑게 만나뵙고, 통역인의 통역을 통해 말씀을 드린 것에 대해서도, 수녀님들이 저희에게 부탁하신 일들에 대해서도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음에 가슴이 무너집니다. 

 

저희 부부가 이탈리아어를 안다면,  이 글도 당연히 이탈리아어로 적었겠으나 이탈리아어를 모르다보니,  한국어로 쓸 수밖에 없었음을 양해하주시기 바랍니다.

 

혹여 독자들 중에, 이탈리아어를 아는 사제ㆍ 수도자 ㆍ남녀 평신도가 계시어, 이 글을 이탈리아어로 번역해서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와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 장관님 그리고 성 베드로 수도원  마리아 카슐리 원장 수녀님께 보여지시기를 바라는 것은 저희 부부의  욕심이거나 기적이겠습니까?

 

미약한 저희 부부의  아래의 뜻 ([VITA INTRNA DI GESU CRISTO]=[예수님 내면의 삶]을 영어로 번역하는 번역인의 추천 및 출판사의 선정)을 이탈리아의 공경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 ㆍ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 장관님 ㆍ성 베드로 수도원 마리아 카슐리 원장 수녀님께 꼭 상달되고 합쳐저, 그 뜻이 반드시 은총속에 성취되길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2년 12월6일 추가)

 

  

    

▲  5인 사진 : 이탈리아 이관술 비안네 현지 가이드 (왼쪽부터 )ㆍ조정래 안드레아 가톨릭신문사 투어 가이드ㆍ 오학준 요한   신부님 ㆍ이돈희 임마누엘 UN 평화대사 대표 부부  © 챌린지뉴스

  

이돈희 임마누엘 UN 평화대사 대표 부부는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 이스라엘 성지 한국 대표부 주관가톨릭신문사 투어 협찬으로  참가한 61차 이탈리아 성지 순례단 (순례기간:2022년 11월 11일부터 23일까지 12박 13일간) 30명의 일원으로( 인솔 오학준 신부 ㆍ가이드 조정래 포함), 프란치스코 聖人(1182-1226)의 발자취에 따르는 이탈리아 성지를 순례한 것이다

 

프란치스코 성인은 [평화의 기도] [태양의 찬가등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성인 중 한 분이시다.  프란치스칸이 아니더라도, 성 프란치스코 탄생 800주년 기념으로 프란치스코 한국관구 편 아씨시의 프란치스코(분도출판사 발행)를 읽으면, 사람으로서 자기 일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책 값의 최소한 30배 60배 100배 이상의 유익이 있을 것이다. 

  

이미  기사화한 바와 같이 이돈희 UN 평화대사/성가정생애 연구가/21세기 예수님 말씀 전달자는, 이탈리아 성 베드로 수도원 마리아 세실리아 바이즈 원장 수녀/18세기 성경 기자/말씀 전달자(1694-1766)에게, 1731년부터 1735년까지 5년 동안 예수님께서 주시는, 예수님의 계시와 말씀과 복음을  직접 받아서 기록 저술한,  예수님 당신에 의한  예수님의 최고 교과서라 할 [VITA INTERNA DI GESU CRISTO] 도서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70세이던  2017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준비와 기도 끝에이탈리아인 이화여대 연구교수(기계공학 박사) 루카 꽐리아토 교수와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조교수 소프라노 김현정 세실리아 교수 등 2출판사 ㈜ 휴먼컬처 아리랑(발행인이헌숙 문화예술경영학 박사)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금년 부활절 무렵에, 한국어 번역 [예수님 내면의 삶](1030 페이지) 초판 1쇄를 발행하게 하였다

 

마리아 세실리아 바이즈 원장 수녀가 쓴 육필 원본은 3047페이지였지만, 동료 수녀들이 발행한 것은 900페이지로 편집되었다. 이헌숙 발행인님과 루카 교수와 김현정 세실리아 교수님에게  감사한 말씀을 드린다. 

 

이 UN 평화대사가 [예수님 내면의 삶]이란 도서가 있음을 알게된 것은결혼 30주년이던 19년전 2003년 1122(11월 24일 결혼), 서울 명동대성당의 주일 정오 12시 교중 미사에 참례하고부인 강연식 로살리아가, 성가정생애 연구가로서 관계되는 여러 가지 도서와 신앙서적  읽기를  아주 좋아하는 배우자인 UN 평화대사에게, 결혼기념 선물로, 사준 책이, 역시 마리아 세실리아 바이즈 원장 수녀님이 이탈리아어로 지은 도서의 독일어 번역본인 [BAIJㆍ Das Leben Des Heiligen Josef 를 한국어로 옮긴 [성 요셉의 생애]( 크리스챤 출판사: 박필숙 사비나 옮김) 란 번역 책에서다.

 

[성 요셉의 생애] 번역 책은, 32년전 1990년 3월에 번역을 완료하고도 9년이 지난 23년전 1999년 1월에야 출판사를 만나 발행할 수 있었다. 이 UN 평화대사가 이 번역된  책을  결혼 기념선물로 받지 않았다면, 18세기의 [예수님 내면의 삶]이란 예수님의 도서가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아 왔을 것이며, 이를 한국어로 번역한 도서를 발행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이는 1세기에 예수님께서 복음을 선포ㆍ전파하라는 사명을  전세계적인 코로나 19 펜데믹 이후 새로운 선교전교 방법이 될 [예수님 21세기 세계 도서 선교전교사] 들을 위하여 세계 최초로 한국어로 번역한 이 도서( 4권)를 가지고, 61차 이탈리아 성지 순례단과 함께 성지 순례를 하면서  별도로 하루를 선택하여, 수도원을 특별방문하거나, 프란치스코 교황님과 교황청 도서관, 한국인 유흥식 추기경 장관님에게 이 도서를 기증하려는 일도 없으려니와 

 

70년 가까이 남북으로 분단된 유일한 나라인 대한민국인이 [성 요셉의 생애]란  한국어로 옮긴 박필숙 사비나 자매님(파독 간호사)의 독서를 계기로,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서 살아왔을 것이다.  

 

나아가 한국어 번역 도서 맨 뒷면 표지는, 원서에도 없는,  "한반도에 평화ㆍ화해 정신 자라나길" 이란 제목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3년 3월31일 예수 부활 대축일을 맞아 전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면서, 특별히 한반도 평화를 기원" 하며 (중략), 교황은 즉위 후 처음으로 맞는 부활절 아침 미사를 거행한 뒤,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중앙 발코니에서 25만여 명의 신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첫 부활 담화(Urbi et Orbi) 를 기원했다.  (중략)  교황은 이어 중동 지역과  시리아, 이라크, 그리고 아프리카 여러 나라들의 평화를 기원하면서 아시아 특히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화해를 기원했다." 는 가톨릭 신문(2013년 4월7일자 기사를, 뒷면 표지에 싣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 UN 평화대사는, 박필숙 자매님이 옮긴 [성 요셉의 생애]  책의 앞 부분에서 “ 저자와 그녀의 작품에 대하여를 읽고 알았기에, 이 때부터 [예수님 내면의 삶]이 한국어로 번역되었거나  영어 일어 등 이 UN 평화대사가 조금이라도 아는 외국어로라도  완전히 번역된 책이 있으면 그 책을 사서 볼려고, 모두 조사해 보았으나 절판되었는지 독일어 번역본을 제외하고는 살 수 없는 도서임을 알게되자, 이탈리아어 [VITA INTERNA DI GESU CRISTO ([예수님 내면의 삶)] 원서를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하게 하여야 할 일평생의 사명감으로 다가왔던 것이다. 

 

이 독일어 번역본은 이탈리아어 원서 [VITA INTERNA DI GESU CRISTO]를 어떻게 번역한 것인지  꼭 알고, 또 참고하고 싶어서  이 UN 평화대사를 멘토로 하는 멘티 조영관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 총재: 이돈희 UN 평화대사)/ 경영학 박사/시인의 장녀인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교환학생 출신 조은비(서울대학교 사범대학교 독어/영어 복수전공 졸업/독일어ㆍ영어 2급 정교사)에게 독일어 번역본을 구입하게 하였다.

 

만일 이 UN 평화대사가 이탈리아어 원서로  한국어와 영어로 잘  번역해 줄 번역인을 찾지  못하면, 차선책인 독일어 번역본[BAIJ ㆍDAS INNENLEBEN JESU] 으로라도, 70세 당시의 이 UN 평화대사가, 독일어와  영어를 복수 전공한 조은비에게 번역기간이 얼마가 걸리든, 이 대사가 선종(소천)한 이후가 되어도, 독일어와 영어를 복수 전공한 조은비에게,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하도록 하고, 부인 로살리아와 멘티 조영관 상임대표/박사에게 발행 ㆍ보급하게 하므로써, 이 지구상에서 마지막 분단된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포함해서, "너희는 온 세상 피조물에게 복음음 선포하라" (가톨릭 : 마르코 복음 16장 15절) , "너희는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 개신교 : 마가복음" 16장 15절) 하시는 예수님께서의  절대 명령을  21세기(이후)에는 이 도서로도 하게 할 계획과 목적으로 구입한 도서이다,

 

벌써 한국어로는 위 처럼 발행했고, 이헌숙 발행인이  선정한 독일어 번역인에 의한, 번역료를 지급하고  번역한 한국어 번역은, 도서로 발행은 하지 않았지만, 출판사에서 만들어준  번역 화일을 보관하고  있다. 이 대사는 이와 같이  한국어와 영어로의 번역을, 예수님께서 성가정생애연구가인 이 대사에게 주신 중대한 사명으로 생각하며 살아 왔다.

 

외국어를 한국어로 번역하게 하자면 번역인의  능력에 합당한 번역료와 출판ㆍ인쇄비, 발행해 줄 출판사 소정의 수입보장이  필수이므로,  많은 금액이 들어가겠고, 이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읽되, 번역료를 주고 번역된 화일을  받아도 도서를  발행하지 않고 혼자만 읽는 방안도 있었지만,  내용이 아주 훌륭한  18세기의 예수님 직접 계시와 말씀과 복음을 기록한  이 도서는  이 대사만이 읽을 것이 아나라 한국어를 아는 국내외의 사람들은 성경과  함께  이 도서를 독서하게 하고자, 이 도서가 있음을 알은지 14년만인  2017년부터 5년간을 세상에 없는 심혈을 기울인 결과, 금년 4월 부활절 무렵에 비로소, 한국어로  번역한 이 도서를 이 지구상에 탄생시키게 된 것이다

 

아무리  좋은 도서라도, 1000페이지가 훌쩍 넘는  중량감 있고 책 값 싸지않은 도서를 발행하려면, 많은  번역료와 종이 값,  인건비, 인쇄 출판비, 출판사 영업수입 등 모두를 부담하지 않으면 출판해주지 않는 현실이라, 이 모든 것을 자비로 출판한 것이다올해가 결혼기념 49주년이니이 도서를 발견한지 19년만에야 대망의 한국어 번역 발행을 이룬 것이다 "한송이 국화 꽃을 피우기 위해서" (미당 서정주 시인) 도 1년의 세월이 지나가고, 이 대사가 고등학생때 만든 아버지날은 10년의 세월이 지나가야 어머니날과 합쳐저 어버이날로, 대학생때 만든 노인의 날은 29년의 세월이  지나가야 정부에서 제정되고, 이 힌국어 번역 도서는 19년의 세월이 지나가야 탄생함은 세월의 섭리인 것이다. 이  영어 번역 도서는 또다시  얼마의 세월이 지나가야 이 지구상에 탄생할 것인가?

 

 

▲ 마리아 세실이아 바이즈 저자 수녀님의 사진이 걸려 있는 룸에서, [에수님 내면의 삶]의 이탈리아어 원서를 들고 있는 베네데따 수녀님과 한국어 번역서를 들고 서 있는 이돈희 UN 평화대사   ©월드레코드

 

이 대표가 이 책의 영어 번역을 계획하면서, 교황 요한 23세ㆍ교황 베네딕토 15세ㆍ교황  비오 12세 등 세 분 교황님의 추천을 받았으며,  102년전인 1920년에, 베네딕토 15세 교황님은 경비로 15,000 리라를 보조하였다는  사실을 확실히 발견했다. 

 

교황님들의 추천과 교황청에서 보조금까지 받은 선례가 없는 너무나 훌륭한 이 도서가이 지구상의 거의 대다수 사람이 모르는 이탈리아어로만 발행되고, 290년 가까이 되도록이나 국제적인 공용어라할,  거의 모든 세계인이 읽을 수 있는 영어로도  번역되지 않음이 이상하여, 성 베드로 수도원에서 영어로 번역허가 해준 나라가 있는지 여부를 루카 교수에게 성 베드로 수도원에 알아보기를 소원했으나 응답이 없어루카 교수에게 번역료를 지급하고, 영어 번역허가 여부를 알아본 결과,  이 대사에게 "저희들은 대사님께서 하시고자 허는 똑같은 저서의 영어번역에 대한 허가를 드리며 그것으로 대사님의 공들여 시작하신 번역이 서방세계까지 알려지기를 기원합니다." 라는  요지의 몬테피아스코네 성 베드로 수도원의, 아래 번역허가를 받았다. 허가 날짜는 성모 마리아 승천일이자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77주년 광복절인 2022년 8월 15일,/ 기쁘고 즐거운  날에---. 그리스도 예수님 성모 마리아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영어 번역 허가 이탈리아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

 

▲ [ 예수님 내면의 삶]  영어 번역 허가를 위하여 편지를 나눈 Maria Casulli(마리아 카슐리) 원장 수녀님의 이탈리아어 원문     ©챌린지뉴스

 

 

▲ [ 예수님 내면의 삶]  번역 허가를 위하여 편지를 나눈 Maria Casulli(마리아 카슐리) 원장 수녀님의 이탈리아어의 한국어 번역문:/  번역인:: 루카 꽐리아토 교수      ©챌린지뉴스

 

 

▲ 이틸리아 성 베드로 수도원 정원 주위에서, 인간 수호천사인 아내 강연식 로잘리아ㆍ 이탈리아 현지 가이드 김세웅 디오니시오 형제와 함께  © 챌린지뉴스 

 

그리하여번역을 허가 해준 수도원에 감사드리고 싶었고세계에서  처음으로 한국어로 발행된이 도서를 성 베드로 수도원에 1권 더 증정하고( 1권은 루카 꽐리아토 교수가 여름방학을 이용, 지난 7월에 자기 나라인 이탈리아에 이 번역 도서를 가지고 갔을 때, 자기 집과   수도원과는  거리가 멀다며, 직접 수도원을 방문하지는 않고 우편물로 우송하여  이미 1권을 증정한 바 있다.  이 대사 부부와 이탈리아 현지 가이드 김세웅 디오니시오 형제가  함께인  한국인  3인이, 처음으로 수도원을 특별 방문하자,  베네데따 수녀님이, 이미 증정했던 1권 도서를 수녀원 도서실에서 찾아 가지고 나오며 반갑게 환영해 주셨다. 

 

로마 교황청 프란치스코 교황님과 교황청 도서관에 각 1한국인 최초의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님에게 각 1권씩 증정하고 싶어이번에 수녀원 도서실 1권 더 포함 모두 4권을 가지고 갔었다이 대사가 수녀원과 김세웅 디오니시오 형제에게 각각 1권씩 기증하고자 가져간 그의 저서인 [효친경로사상의 부활을 위하여와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도 식탁에 보인다. 이 수도원에, 귀중한 번역도서인 [예수님 내면의 삶]과 함께 수도원 도시실에 오래 보관될 것이다. 돼지는 다이아몬드나 보석을 봐도 귀중한 것인 줄 모른다. 먼저 책은 도서관 등에 900권, 나중  책은 이 대사의 모교인 선린중학교 3학년 후배에게  300권,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전교생 후배에게 1,500권 선물하였다.  사람은 누구나, 아니 거의 모두가 중고등학생 시절에 형성된 심성(인성)과 양심과 신앙심이 그 사람의 일생을 좌우해서이다. 2013년에 [세계어비아날]을 처음 만든 이 UN 평화대사가 [세계중고등학생의 날]을 만든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이다.

 

 

▲ 수도원을 방문한 이 대표 부부를 환영헤 주시며 기뻐하시는 베네데따 수녀님 (좌)측 2번째 수녀님과 ,  마리아 카슐리 원장 수녀님(맨 우측 ) 외 두 분 수녀님   ©월드레코드 

    

평신도인 이돈희 본지 대표 부부가 성지 순례기간 중에, 교황님 알현 및 유흥식 추기경님 방문이 불가하여, 성 베드로 수도원에서 대신 한국어 번역 도서를 전달해 주시기를 부탁드렸더니, 성 베드로  수도원에서 미사를 집전하는 신부님으로 하여금 개인적인 친분이 있으신 교황님과 한국의 추기경님에게도 대신 증정하게 해 주시겠다고 흔쾌히 말씀해주셔서 여간 기쁘지 않았다.

 

한국어로  번역한 [예수님 내면의 삶도서가 교황님과 교황청 도서관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님에게 증정되다니도서만 증정하는 것 보다는 이 대표가, 증정하는 이 세 곳에 정증하는 편지와 마리아 세실리아 바이즈  원장 수녀님의 시복을 위한 대의를 지지하는 편지를 이 대표가 올리도록 부탁도 하셨다예수님, 그야마로 이 천우신조의 기회를 감사드립니다

 

▲ 살아 거쳐하시던 룸에 안치된 마리아 세실리아 바이즈 저자 수녀님의 얼굴과 함께한  이돈희 UN 평화대사.  ©월드레코드     

 

  

▲ 오후 내내 설명해주시던 베네데따  수녀님이,  수도원 도서실에 소장되어 있던 독일어 번역본 앞 표지 속지에 이 대표 부부의 뜻 깊은 방문에 감사의 말을 기록하시면서, 직접 사인한  독일어  번역본인 수녀원  보관 도서 [BAIJ ㆍDAS INNENLEBEN JESU]를  특별방문 선물로 기증 받았다. 감사드린다. 2022년 11월 21일     ©월드레코드     

  

▲  마리아 세실리아 바이즈 원장 수녀님이 육필로 쓴 미발행된 많은 글들과 고해신부들에게 보냈던 2,000개 편지들의 소장본 묶음 중  일부 ©월드레코드    

 

  

▲마리아 세실리아 바이즈 원장 수녀님이   빼곡하게 적어  내려가신  실제 육필 중 일부 ⓒ 월드레코드

  

마리아 세실리야 바이즈 원장 수녀님이 육필로 쓴  미발행 책들과 2000개의 편지들이 책장 안에서 묶여 있지만 말고, 언젠가 빛을 보아 발행되며 보급되는 날이 오고 널리 알려지면, 21세기 이후의 전세계의 올바른 신앙인들에게 많은 도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 수녀님의 시복에 따른 복자 반열, 시성에 따른 성인 반열에 오르는 날도 반드시 올 것으로 확신한다. 다만, 이 육필들이 모두 책으로  발행되고 번역 되어 널리 알려지기에는 이 수녀원의 노력과  재정만으로는 상당히 오랜 기간 걸릴 것이다. 교황청ㆍ 베네딕토 교구ㆍ후원인ㆍ  독지가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본다. 

 

로마 김세웅 디오니시오  From 

 

임마누엘 형제님 안녕하세요 ^^

베네데따 수녀님으로부터 아래와 같은 이메일이 와서 전달드립니다.

 (한글로 번역문)

친애하는 디오니시우스 , Mr 임마누엘과 로살리아를 데려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들은 기쁨과 축복의 순간이었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호의를 구하고 싶습니다.

Mr 임마누엘에게 다음의 수신자들이 책을 받기 위해 세통의 편지를 부탁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한국 추기경(지금은 이름이 기억나지 않음), 그리고 바티칸 도서관그 다음 어머니 Cecilia Baij의 시복을 위한 대의를 지지하는 편지.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곧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당신과 당신의 가족을 축복하십니다거룩한 날 베네데따 수녀 

 

김세웅 디오니시오 형제님에게 1

저희 부부가 형제님과 같이 성 베드로 수녀원을 직접 역사적으로 방문했던 날마리아 세실리아 바이즈 수녀님에 대한 소개 포함, 4~5시간 이상을  봉쇄 수도원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곳의 문을 열어주셨던 베네데따 수녀님께서,

감사하게도 호의를 베푸시며도서를 프란치스코 교황님, 교황청 도서관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님에게 기증하는 편지그리고 Cecilia  수녀님의 시복을 위한 대의를 지지하는 편지를 제가 올리도록 부탁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에 따라, 잘  성취될 천우신조의  기회라 생각하며, 이를 위해서 디오니시오 형제님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도합니다.

 

삼위일체 하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교황님과 유흥식 추기경님에게 드리는 편지에서는, [VITA INTERNA DI GESU CRISTO]도서를 올해 부활절에한국어로 처음 번역 발행하게한 제가한국어로 만으로는 이 지구상의 모든 나라의 아들과 딸들 중, 한국의 소수의 아들과 딸들만이 이 도서를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후부터는, 이 지구상의 모든 아들과 딸들인 전 세계의  아들과 딸들이, 1세기 전후의 신구약성경과 함께 18세기의 바로, 예수님 당신의 말씀이자 복음이요, 성경이요 신앙의 최고 교과서인 이 도서를 한국어 번역본이나 영어 번역본으로도 함께 비치하여 독서하고  묵상하면서, 모두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이탈리아어 외에,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있는 한국어 번역본과 세계적인 공용어라 할 영어로도 번역ㆍ·발행ㆍ 보급하게 하기 위해, "엄마 찾아 3만리" 보다 훠-어-ㄹ 씨-이-인  먼, 대한한국에서 이탈리아 중부 지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로마에서 100km 떨어진 화산지대의 긴 호수가 보이는 언덕위의  오래된 이 수도원을 방문 했습니다.

 

이 도서를 영어로 잘 번역할, 성경 역사에도 조예가 깊고 수준 높은 최고의 영어 번역인을 선정(추천받기 위한 부품 꿈을 안은 저의 부부가 형제님과 함께 방문하고, 수녀님들을 직접 만나 뵙고 형제님의 통역을 들으면서,  성 베드로 수녀원의 10여명 수녀님 중에서는, 매우 매우 안타깝게도 , 영어로 번역할 수 있는 체력을 가진  연령의 수녀님이나,  선정(추천)해 주실 번역인이 계시지 않음을 알게된 것입니다성 베드로 수도원 자체에서 수녀님들이 영어로 번역이 가능하면, 수녀님들 개인 이름보다 수도원 이름으로 번역하게 하고, 그 번역료를  수도원에  드리면 참으로 쉽고 좋겠다는 생각을,  수도원을 방문하기전 한국에서 여러 번 했었다. 그러나 막상 수도원을 방문하고서 수녀원 자체에서는 영어로 번역 가능하신 수녀님이 안계시고 보니, 출판사 선정 등 번역 발행 과정이,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국인으로 처음으로 성직자부 장관이신 유흥식 추기경님께서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뵐때에,  이러한 의견을 나누시면서, 교황청 또는 추기경님 단독으로 훌륭한 영어 번역인을 선정(추천)해 주시기와  출판사는 이탈리아어 원서 VITA INTERNA DI GESU CRISTO를 발행한 출판사에서 발행주기를 청원한다고 꼭 전해 주십시오 . 번역료는,  당연히 이 도서를 한국어로 번역발행하게 한 제가 전액 부담함을  편지(메일)에서 꼭 밝혀 주십시오.  이 원서의 영어 번역 도서는 종이 책 발행, 전자 책(E-BOOK) 발행 어느 것이나 응하겠음도 밝혀 주십시오.

 

이 번역 도서 발행으로 인한 총비용과 총수익은, 수녀원 자체의 영어번역 도서 홍보비ㆍ도서 발송비 등의 모든 지출을 제외한 모든 인세수입은이 도서 발행이 몇 년 몇 십 년, 21세기가 지나도,  수도원의 수입으로 봉헌하여, 수도원을 후원하겠다는 것이 주님께서 주신 저의 확고한 뜻임을 포함해서각각 교황님과 추기경님께 보내드릴 편지의 서식과  이탈리아어를 전혀 몰라 통화나 메일(편지) 할 줄  모르는 저  임마누엘이오니 주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으로,  이번 수도원 방문을 함께하고,수녀님 말씀의  통역 등 수고를 많이 해주고, 명실공히  이 일에 가장 적임자일  형제님이 필요한 실무 사항을직장 등의 업무로 매우 힘들고 시간 없으시겠자만, 부디 베네데따 수녀님과 전화로 또는 메일로 멀리 한국에 있는 저를 대리해서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성지 순례를 인솔하신 오학준  신부님ㆍ 형제님의 직장 분인 이관술 현지 베테랑 가이드님 · 한국의 조정래  가이드님이 수녀원의 방문을  함께하지 않았지만,  저를 대신해서 수고 많이 하실 형제님이자문이나 협력이 필요할 시, 그들이 기꺼이 도와 주시며  합력해 주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름아닌 예수님 안에서, 같은 신앙안에서 12박13일이나 이탈리아를 함께 성지순례한 형제들이기에예수님 ㆍ성모 마리아님ㆍ 저자 마리아 세실리아 바리즈 수녀님께서 하늘나라에서 기뻐하실 [VITA INTERNA DI GESU CRISTO] 도서를 영어로 번역하는 중차대한 일에 합력자일 형제님에게 용기와 수행할  힘을 주실 것이며, 함께 기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 통의 편지와 마리아 세실리아 바이즈 수녀님이 복자수녀로 되시기 위한 실무 절차와 편지(메일)내용을 제가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도무지 모르니만치, 이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베네데따 수녀님과 전화 또는 메일로 소통하시고, 의견도 나누시며  필요시 수도원 방문도 다시 하시어  시의에 맞게 잘 추진하시기 부탁 드립니다모든 것이 때가 있습니다위의 일들을 위해 소요되는 모든 경비와 수고료 요청시, 당연히 제가 모두 부담하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평화 이돈희 임마누엘 보냈습니다.

 

김세웅 디오니시오 형제님에게 2

수도원 방문시  형재님이 수도원 찾기· 통역·사진찍기 등 장시간 수고 많으셨음에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형제님이 베네데따 수녀님으로부터 들으신 바와 같이교황님ㆍ추기경님ㆍ도서관에 도서 전달은 성 베드로 수녀원에서 미사 집전하시는 신부님이 직접 가셔서 하시게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도서만 전달하시게 하기보다는기증하시는 편지(메일)이 있으면 더 좋겠다는 수녀님의 말씀이 있으셨으며저자 수녀님의 시복에 대의를 내가 지지해 주는 편지를 제가 보내도록 하시면서베네데따 수녀님이 형제님에게 나는 당신에게 호의를 구하고 싶습니다.(중략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곧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주님은 당신과 당신의 가족을 축복하십니다거룩한 날 베네데타 수녀” 라고 분명히 형제님에게 부탁하고 축복의 말씀도 주셨습니다.

 

이는  한국으로 돌아가면 이탈리아로 통화할 줄도,편지 쓸 줄도  모르고, 이탈리아에 어렵게 다시 와서 수녀님을 뵈온 들,  아무런 것도 하지 못하는 저에게 부탁하고 축복하신 것이 아니고, 베네틱따 수녀님께서 “ 나는 당신에게 호의를 구하고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곧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는  10여년전부터  이탈리아에서  공부하고 직장을 가지고 이탈리아에  사시는 형제님을 곧 다시 뵙기와  봉쇄수녀원에서 평생을 하느님께 기도하시며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려는 담당 수녀님이 위 일들을  차질없이  이루시기 위하여, 수녀님께서 같이 방문해준 형제님에게 진심으로 보내신 글이라 생각합니다제가 위 1로  보낸 편지도 한번 더  잘 앍어 주기 바랍니다.

 

형제님이 시간 없으신 것쉽지 않으신 일임도 압니다무조건 거절이나 포기대신시간을 가지고 형제님도 함께 믿는 예수님께 기도하시면서제가 말씀드린 이 사항들을, 수행하기 힘드실 때는, 형제님을 저보다 잘 알고 계실 오학준 신부님ㆍ 이관술  형제님ㆍ 조정래  형제님 중에서 협조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성령님과 함께 주님께서 주신 어학의 재능(달런트)을 이탈리아 현지에서 주님을 위해, 그리고 성 베드로 수도원과 저을 위해  합력해 주십시오. 필요한  조언과 도움 주실 것입니다.

 

온 인류를 위하여 실로 역사적인 일이 될  이번 선한 일을 이루기 위해 간절히 비오니, 형제님이 함껏 최선을 다해서 (DO YOUR BEST) 도와 주십시! 성 베드로 수도원과 저에게 희망을 주십시오! 위 두 분 수녀님의 존함은 잘 모르겠습니다.

님의 은총하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의  평화 함께 하시기를! 감사합니다. 

이돈희 임마누엘  또 보냈습니다.

 

 

 


 

 

 출처 : 2022년 7월 20일자 대한노인신문( http: //daehannoin.co.kr).  

        Book & UN PEACE AMBASSDOR  Donhee Lee's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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