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동국 발전’ 한 목소리로 크게 합창
  • 관리자 | 2017.07.21 16:45 | 조회 233

    본회 초청 ‘모교 명예교수 위로연’ 화기애애


    총동창회와 모교 명예교수들이 모처럼 자리를 함께 했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교수님들이 오찬장소에 하나 둘씩 입장했다. 90세가 넘은 은사들도 노익장을 과시하며 만면에 웃음을 띠고 도착했다. 오찬장 입구에서는 전영화 총동창회장과 권기종 명예교수회장이 이들을 반갑게 맞았다.


    총동창회 초청으로 진행된 명예교수들과의 간담회가 7월21일 정오 학교법인동국대학교 이사장 자광스님과 권기종 명예교수회장을 비롯한 회원, 동창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역앞 중식당 ‘만복림’에서 열렸다.


    이날 전영화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동창회가 설립된 이래 명예교수님들을 모신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다”면서 “평생을 모교 발전과 후학지도에 애쓰신 교수님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아울러 지혜와 경륜을 학교발전에 보태주십사하는 염원을 담았다”고 밝혔다.


    권기종 명예교수회장(불교학과)은 “오늘 명예교수회를 초청해준 동창회 측에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모교 이사장 자광스님, 또 94세이신 신국주 전 총장서리와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 서로 밀린 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광 이사장 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여기 계신 명예교수님들의 헌신과 봉사로 역사와 전통이 쌓여 최근 동국대가 대학브랜드 평판도 9위에 올랐다. 법인의 역할을 다해 대학발전에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송석구 전 총장은 건배사를 통해 “하나도, 둘도 우리에게는 동국발전이 화두이고, 최고의 가치이다”면서 ‘동국발전’ 구호를 선창, 모두 힘차게 반복 합창했다.


    정환민 본회 사무총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은 각 테이블마다 본회 임직원이 자리를 함께하며 동창회 소식을 전하는 한편, 명예교수들의 근황을 들으며 덕담을 나눴다.


    오찬중에는 참석 교수중 일부에서 “몇 년 사이 이어지고 있는 동창회 내분은 어떻게 되었는지 상세히 알려달라”는 질문이 들어와 정환민 사무총장은 사건 개요와 일지를 간단히 소개한 다음 “2017년 7월11일부 대법원의 ‘기각’ 판결로 현 동창회의 정통성이 명명백백하게 확인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참석한 명예교수들에게는 본회 홍종표 상임부회장이 기증한 대형 타올이 선물로 주어졌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전영화 총동창회장.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기종 명예교수회 회장.




    축사를 하고 있는 자광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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