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대학 발전기금 각계에서 답지하다
  • 최고관리자 | 2020.10.08 11:21 | 조회 2285


    학교법인 이사 호산스님 3천만원

    학교법인동국대학교 이사 호산스님(조계종 수국사 주지)827일 학교법인동국대학교 발전기금으로 3천만원을 이사장 성우스님에게 전달했다.

    호산 스님은 학교법인동국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성우 스님은 동국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마음을 내어주신 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기부금이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대식 회계사 모교에 3천만원

    최대식(회계79, K&C세무회계사무소대표)79일 모교 윤성이 총장실을 방문, 학교발전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교육환경개선과 회계학과 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최 동문은 학교법인동국대학교 감사를 역임했으며, 동국기업인모임(DHC) 회원으로 활동하며 학교 발전과 동문 사회의 화합에 기여해왔다. 모교를 위한 기부도 꾸준히 이어온 최 동문의 기부금액은 현재까지 약 5천만원에 달한다.

        



    정년퇴직 김상애 실장 장학금 2천만원

    모교에서 40여년을 근무하고 831일 정년퇴직한 김상애 불교대학() 학사운영실장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2천만원을 윤성이 총장에게 기탁했다.

    장학금은 김 실장의 법명을 따 혜명장학이라 명명되어 가정형편이 어려운 불자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 실장은 이번 기부에 대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만날 때마다, 직원으로서 이들을 도울 수 있는 장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퇴직을 앞둔 지금이 실천할 때라고 생각해 장학을 개설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동국대 학생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불교아동보육학과 동문들 2천만원

    경주캠퍼스 불교아동보육학과 동문들이 819일 불교아동보육학과에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백지숙 불교아동보육학과 90학번 대표는 전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불교아동보육학과의 자부심을 느끼고 후배들이 코로나19 상황을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학과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수경 학과장은 불교아동보육학과는 현재까지 12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매년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학과와 후배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정성을 모아 준 동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여자 총동창회, 후배사랑장학금 1천만원

    여자 총동창회(회장 김애주, 모교 대외협력처장)921일 모교 윤성이 총장에게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여자 총동창회는 2014년부터 7년째 매년 여자총동창회장학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기부금은 동국대 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올해도 장학금 수여식이 개최되어 6명의 장학생들에게 각각 1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선배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 드린다’, ‘선배님들께서 주신 장학금을 통해 자랑스러운 동국인으로 거듭나겠다는 내용의 감사 편지를 전해오기도 했다.

    김애주 회장은 후배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매년 뜻을 모으고 있다. 장학 기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고 있는 여자 총동창회 회원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성이 총장은 여자 총동창회 회원 여러분의 후배 사랑에 감사드린다. 동문들께서 모교를 위하는 마음이 후배들에게도 훌륭한 귀감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여자 총동창회 김애주 회장(영문 76), 조충미 부회장(교육 81), 윤미정 부회장(교육 81), 안영숙 사무총장(연극영화 82), 사기순 홍보위원장(국문 84), 이혜림 홍보차장(국어교육 85), 권영희 행사위원장(연극영화 84), 김태현 장학위원장(불교 84), 김미행 장학부위원장(영어영문 85), 김보원 회원(전산 85)이 여자 총동창회를 대표하여 참석했고, 학교 측에서도 윤성이 총장, 기획부총장 종호스님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윤성이총장 첫 제자 남궁 원 동문 1천만원

    남궁원(생명자원경제93, 에코누리시스템 대표)713() 윤성이 총장에게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남궁 대표는 학창 시절 윤성이 총장의 사사를 받은 첫 번째 제자로, 현재는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에코누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남궁 대표는 모교로부터 장학금 등 많은 수혜를 받았고, 남다른 애정을 가져왔다. 은사께서 총장으로 계신 지금 이때에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찰사법대학 캠퍼스폴리스 ‘1천만원

    경찰사법대학 캠퍼스폴리스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710일 모교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한 1천만원은 재학생 100여명이 후배들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십시일반 모금한 금액이다.

    2011년에 출범한 캠퍼스폴리스는 경찰사법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자치 봉사활동 단체로 늦은 시간 귀가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심귀가 서비스를 운영하고, 교내 화장실 몰래카메라를 탐지하는 등 학내 범죄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151회 대한민국 범죄 예방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7년에는 소속 재학생 2명이 성추행범을 추적해 부상을 당하면서도 직접 경찰서로 인계하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활약을 보여줬다.

       

              동국 문학인 장학 릴레이’ 1천만원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 재학 중인 이연숙(가평 힐스토리펜션 대표)씨가 91일 모교 총장실을 찾아 동국 문학인 장려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623() AMG코리아 김인수 대표이사가 동국 문학인 장려 장학 기부 스타트를 끊은 데 이어 두 번째로 참여한 릴레이 기부자다.

        

    후배들을 위한 대물림 장학’ 2배 기부


    조은솔(국어국문10)동문이 623일 모교를 방문해 국어국문학과 만해가사장학금으로 4백만원을 기부했다.

     졸업 후 4년이 지난 지금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대물림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한 조 동문은 더 많은 후배들이 혜택 받기 바라는 마음에서 당시 수여받았던 200만원의 두 배에 달하는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만해가사장학금은 국어국문학과 동창회에서 조성한 장학기금으로, 일반적인 장학금과 달리 수혜자가 졸업 후 원금을 상환하기로 서약하는 조건부 장학이다. 방글라데시 그라민 은행의 무담보 대출 시스템 마이크로크레딧을 모델로 하여, 동문 간의 애정과 신뢰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주캠 ROTC 총동문회 장학기금 1천만원

     

    모교 경주캠퍼스 1121 ROTC총동문회(회장 정욱현)922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화백홀에서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후배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정욱현 1121 ROTC 총동문회장과 최재원 회장, 손용익 수석부회장은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에게 장학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이어 학군단을 방문한 총동문회는 ROTC 후보생 5명에게 50만원씩 총 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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