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는 10월17일 본회 회의실에서 제30대 2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주요업무로 12월7일 롯데호텔에서 예정된‘동국인의 밤’행사와 11월3일‘제 1회 동국인 한마음 페스티벌’에 대한 계획을 공유하고 상벌위원회 구성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 현안업무로는 재정수입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칙 제7장(상벌) 제31조(상벌위원회) 『상벌위원회는 이 회의 상임위원회 위원 중에서 7인 이내로 회장이 위촉하고 수석부회장은 당연직 위원장이 된다. 

수석 부회장 유고 시에는 호선하여 정한다』에 따라 수석부회장은 추후 임명을 고려해 공석을 유지하고 위원 6명을 위촉했다. 

△공영대(화 학77) △윤미 정(수교81) △ 김종필(행정 82) △조완제(건축85) △최유행(한의88) △서동범(법학95) 

상임위원회에서는 회비에 의존하는 재정구조 상 관행적인 수입으로는 총동창회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하는 현실적인 문제를 타개하고자 재정수입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5년간 회비납부 현황을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매년 감소하는 납부율을 개선하기 위해 임원과 일반회원, 졸업생 입회비로 나눠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