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2023 동국인의 밤' 모교 성과와 함께 빛났다
  • 최고관리자 | 2023.12.26 15:34 | 조회 1356
    '2023 동국인의 밤' 모교 성과와 함께 빛났다
    대학평가 역대 최고 8위 자축하며 새로운 도약 다짐



    ‘2023 동국인의 밤’ 행사가 12월7일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부 의식행사와 영상 메시지 △2부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시상식 △3부 만찬 및 문화공연으로 진행된 행사는 모교가 달성한 대학평가 역대 최고 8위 성과를 자축하며 지속 가능한 총동창회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문선배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교가 역대 최고 8위로 3년 연속 TOP10에 안착하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모교의 위상은 총동창회의 위상이면서 35만 동문 여러분들의 위상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학교법인 이사장 돈관스님은 축사에서 “동국인 모두가 소속감과 자긍심을 사회 곳곳에서 발휘해준 덕분이라 여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재웅 총장은 “동문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동국대학교를 글로벌 명문으로 도약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재학생 갈라쇼로 오프닝
    행사 서막을 알리는 팡파레와 함께 오프닝 무대는 연극학부 안동혁(19학번), 이승민(19학번), 박아름(23학번), 김도은(23학번) 등 재학생 뮤지컬 갈라쇼로 장식했다.
    이어서 동국동문합창단(단장 강석우) 40여명이 ‘기다리는 마음’과 ‘울산 아가씨’를 합창하면서 행사장은 축제 분위기로 고조됐다.





    미래로 나아가는 동국인연
    총동창회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총동창회 미래를 위한 핵심 지표를 공유했다.
    핵심 지표로 △총동창회 재원 확충 △동국장학회 장학기금 확충 △동창회관 설립 △성숙한 동국인 의식 함양 등을 제시하고 재원 확충을 기반으로 안정화 단계에서 고도화 단계로 도약하는 비전과 목표에 따른 액션플랜 추진성과와 활동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미래 동창회의 구심점이 될 동창회관 설립은 총동창회가 안정화 단계에서 고도화 단계로 도약하는 가장 핵심적인 지표로 전 동국인의 역량을 모아 반드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하이라이트 행사인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시상식에서는 △대상=성영석(경영67) △경제부문=전화성(컴공96) △봉사부문=김영순(화학65) △학술부문=박명관(영문80) △단체부문=광주전남지부 등이 수상했다.
    공로상은 ⧍신관호(경제69) ⧍이황(식공72) ⧍정한종(임학80) ⧍박성기(국문82) ⧍마성희(국사82) ⧍김동호(경영98) ⧍지공스님(사대원16) ⧍도심스님(행대원19) 등 동문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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